Tuesday, March 25, 2025

 AI divided

과거 한국 사회에서는
영어가 계층을 나누는 도구였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더 나은 교육, 직업,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고,
'못하는 사람'은 그 문턱에서 좌절하곤 했죠.
이 현상은 흔히 English Divided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이제 영어보다 더 강력한 분기점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AI(인공지능) 입니다.


AI를 아는  vs 모르는 

이제 누구는 ChatGPT로 보고서를 쓰고,
Midjourney로 디자인을 만들고,
코딩까지 AI로 자동화합니다.

반면, 누군가는
"AI가 뭔지도 모르겠고, 쓸 줄도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이 차이는 단순한 ‘관심’의 차이가 아니라,
생산성, 창의성, 경쟁력의 격차로 이어집니다.


AI를 다루는  vs AI에 종속되는 

앞으로는 AI를 ‘도구’로 다루는 사람이
아이디어를 더 빨리 실현하고,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반면, AI가 결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받거나,
AI에게 업무를 빼앗기는 사람도 생겨날 것입니다.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권력과 통제의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교육부터 직업까지 벌어지는 격차

일부 학교와 고소득층 자녀는
이미 AI로 공부하고, 코딩하고, 발표 자료를 만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AI를 쓸 기회조차 없거나, 두려움에 접근하지 못합니다.

이 격차는 단순한 디지털 격차를 넘어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로 번지고 있습니다.


AI가 일자리를 나눈다

앞으로의 직업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 AI를 활용하고 통제하는 사람

  • AI에 의해 대체되는 사람

AI를 잘 다루는 사람은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업무를 맡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점점 단순 업무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AI 접근권 자체가 특권이 된다

GPT-4, Claude, Sora 같은 고성능 AI는
유료이거나 좋은 장비, 빠른 인터넷이 필요합니다.
결국, AI를 쓸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계층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AI 격차는 곧 미래 격차다

AI는 위협이 아닙니다.
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면,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기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묻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AI를 쓰고 있는가, 아니면 AI에게 쓰이고 있는가?”


📌 AI Divided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위 블로그의 글은 ChatGPT로 작성된 것이면 일러스트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공지능이 4개월 전과 너무 다른 속도로 발전해 사용하면서도 매우 놀라고 
있다. 코딩또한 매우 매끄럽게 작성하는거 같고, 얼마전 이제는 굳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는 전문가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그 시간을 다른 창의성에 써야 한다는 말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변화속도에 두렵기도, 편리함과 전문성에 더욱 기대가 된다.    -  곰팽이 -

Thursday, February 13, 2025


기업이란..

이윤이라는 두바퀴를 가진 자전거와 같다.

이윤이라는 바퀴가 없으면 구르지 않기 때문이다..


◀ The image from DALL-E           갑자기 생각남

- 곰팽이 -

Saturday, October 12, 2024

 

In a mother’s womb were two babies.

One asked the other: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delivery?”

The other replied: “Why of course. There has to be something after delivery. Maybe we are here to prepare ourselves for what we will ask later.”

“Nonsense” said the first. “There is no life after delivery. What kind of life would that be?”

The second said, “I do not know, but there will be more light than here. Maybe we will walk with our legs and eat from our mouths. Maybe we will have other senses that we cannot now understand.”

The first replied, “that is absurd. Walking is impossible. And eating with our mouths? Ridiculous! The umbilical cord supplies nutrition and everything we need. But the umbilical cord is short. Life after delivery is to be logically excluded.”

The second insisted, “Well I think there is something and maybe it’s different than it is here. Maybe we will not need this physical cord anymore.”

The first replied, “Nonsense. And moreover, if there is life, then why has no one ever come back from there? Delivery is the end of life, and in the after-delivery there is nothing but darkness and silence and oblivion. It takes us nowhere.”

The second responded, “Well, I do not know, but certainly we will meet mother and she will take care of us.”

The first said, “Mother? You actually believe in mother? That’s laughable. If mother exists, then where is she now?”

The second said, “She is all around us. We are surrounded by her. We are of her. It is of her that we live. Without her this world would not and could not exist.”

The first said, “Well I do not see her, so it is only logical that she does not exist.”

The second replied, “Sometimes, when you’re in silence and you focus and you really listen, you can perceive her presence, and you can hear her loving voice calling down from above.”

 딸이 독립해서 혼자 산지 6개월 정도 지났다.

비행기에 개인 화물 접수처에서 일하는데 신입이라 많지 않는 급여로 생활한다.

그래서, 물어봐다 "혼자 사니 돈 많이 들어가지"

딸이 답하기길

" 들숨에 20만원 날숨에 30만원 나가"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 간다더니 표현이 그냥 뇌를 꽤 뚫는 느낌이였다.

Wednesday, July 19, 2023



    날 것 그대로의....

Saturday, July 11, 2020

클루지

책 클루지가 생각나네요 인간은 적당히 살만한 진화를 한것이지 지금의 인간 모습이 완벽한 진화의 산물은 아니라고 하네요

Tuesday, July 30, 2019

곤경에 빠지는 건...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출처: https://totoentertainment.tistory.com/87?category=671221 [투투의 이야기 보따리]

Friday, May 1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