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듯이
겨울이 혹독하여도
또한 그렇지 아니하여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계절이 바뀌어야 지나감을
알아차린 봄이
대지위에
가슴시린 푸른싹이
자연의 위대함을 말하고
따스한 햇볕이
나에게 스며들때
이런날이 많지 않음을
느끼는 이즈음 봄은
내려 놓을 수 없는
세월의 무게도
함께 온다.
겨울이 혹독하여도
또한 그렇지 아니하여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계절이 바뀌어야 지나감을
알아차린 봄이
대지위에
가슴시린 푸른싹이
자연의 위대함을 말하고
따스한 햇볕이
나에게 스며들때
이런날이 많지 않음을
느끼는 이즈음 봄은
내려 놓을 수 없는
세월의 무게도
함께 온다.
아이들은 먼저 느끼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 하는
반대의 삶을 살았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 날에.... - By 곰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