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곳을 찾아서....
Tuesday, February 08, 2011
젊어서 몰랐던 것들에 대하여...
각질 벗기는게 왜 있는지 몰랐네..
아랫목만 찾는 이유도 잘 몰랐네..
젊음이 아름다운 것도 이해못했네..
왜? 그렇게 많은 민간요법이 중요한지 몰랐네..
나이들어 왜 그렇게 사는지 몰랐네..
그런대..내가 지금 내가 그렇게 사네.
머리를 감고 발을 씻는데 뒷꿈치가 갈라지고 거칠어 졌다..
왜 이렇게 되었지 하면서 불현듯 생각이 나는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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