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제목인지라 ...
과학과 기술의 변천에 따른 철학에서 예술, 미시에서 거시까지 사회적 융합, 또한 향후에도 인류 중심적 과학기술의 진보는 끊임없이 되리라는 내용이다.
가끔, 지금의 현대 과학기술의 토대가 된 발명이나 발견이 그 때 당시엔 과학적 역사에 중요성이나 변곡점 서 있었다고 느끼지 못해 지나가 버린 안타까운 일들이다. 물론 대부분 그러한 것들이 시대적 미개척 분야였기에 당연했으리라.
개인적으로 변곡점중 하나였다면 인터넷이였다. 후배와 가끔대화에 서로 후회하는 사업으로 남들보다 일찍 접해놓고 그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가벼이 지나쳐 버린일이다. 내 삶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던거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앞으로 또 다른 역사적 변곡점은 자본주의, 즉 종이화폐 경제일꺼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매 순간 역사의 변곡점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ven Jay Gould,1941~2002년) - 기상학자 찰스 톰슨 리스 윌슨(Charles Thomson Rees Wilson,1869~1959), 구름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