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02, 2015
제주공항을 떠날쯤...
한 TV채널에서 40년동안 미장일을 했던 미장공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장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화장실이라고 했다. 지금이야 화장실이 대부분 좌변기에 비데가 있지만 예전은 전부 쪼그려 일보는 수세식이나 푸세식이 아니였던가..그런 이유에서 앉아서 보는곳이 화장실 벽이였고 또한 집중력이 가장 좋은 장소였으니 벽의 미장상태가 너무나도 잘 보였던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미장 컴플레인이 일어 나는 곳이 화장실이라고 했다..
정말 40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닌가!
순간 역으로 든 생각이 그러면 화장실 미장을 집중적으로 잘하면 나머진 그냥 다 잘하는것 처럼 보일수 있으리라. 같은 일을 해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프로와 아마가 차이가 ....
정말 40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닌가!
순간 역으로 든 생각이 그러면 화장실 미장을 집중적으로 잘하면 나머진 그냥 다 잘하는것 처럼 보일수 있으리라. 같은 일을 해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프로와 아마가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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