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1, 2011

정관정요(貞觀政要)...

정관이란 당나라 태종의 연호이다.
정요는 정치의 요지 즉, 당태종의 정치의 요지라는 뜻이다. 그 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리더의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도력에 대한 고민이 지금도 똑같이 적용된다는게 시대를 떠나 인간의 정신적 역사는 발전이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나머지 세권중 감정노동과 역사의 공간은 전혀 읽지 못하고 반납을 했다. 그냥 연장을 하면 되는 거였는데...쩝. 나머지 한권은 그냥 듬성듬성 눈에 띄는것만 보았다.

 정관정요 - 중국 당나라의 오긍(吳兢)이 지은 책. 태종이 가까운 신하들과 정관 시대에 행한 정치상의 득실에 관하여 문답한 말을 모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