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2, 2014

Big Data....

" 데이터는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대부분 오픈소스화 또는 범용품화 되는 시스템에서 가치의 유일한 원천 요소이다. - Tim O'Rekilly -


[ Freemium ]
Free(공짜) + Premium(웃돈) = 미끼가 될만한 부분은 공짜로 제공해 판을 키우고, 부가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실질적인 수익을 챙기는 전략. (프린터와 잉크카트리지 관계)

Known knowns, known unknowns, unknown unknowns. -Donald Rumsfeld-

The Gartner "Hype Curve"
(과장광고 곡선)

1단계:Technology Trigger.
2단계:Peak of Inflated Expectation.
3단계:Trough of Disillusionment.
4단계:Slope of Enlightenment.
5단계:Plateau of Productivity.


Big Data 의 개념과 활용도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찾았던 책이였다..허나 빈 카운터스는 도서관에서 책뽑기 하려던 책에서 손이 잘못가는 바람에 원하는 옆에 있는 책이 뽑혀져 나왔다. 아주 우연의 일치겠지만 빅데이터 책과는 상관되는 내용으로 GM의 부회장을 지낸 Bob Lutz(밥 루츠)가 현장 경험을 담은 저술이다.

Big Data가 자료에 의한 고객(범 소비자 ) 행동양식 예측에 관한거라면 Bean Counters 숫자를 떠난 이성,감성에 직관력을 더한 행동지침,방식 이라고 해야 하나?...물론 두 책의 내용을 적절히 조합하고 실제 적용된다면 가장 좋은 예가 될것이다.


● Bean Counters - 콩을 새는 사람들, 즉 재무 전문가를 말한다.

Thursday, March 20, 2014

애드거 앨런 포..

어셔가의 몰락이란 책의 저자로 그냥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었던 미국작가. 그가 죽기전 5일간의 행방을 사실적인 자료를 통하여 소설로 만든 책.

" 나는 주변 사람들이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해 주기 바라는, 말하자면 주변 사람들을 이해 시키려는 , 젊은 사람의 특유의 약점이 있었다. 그리고 그럴수 있다라고 믿었다."

" 수페르 수브에크툼 마테리암(super subjectum materiam)-타인이 제시한 사실을 근거로 만든 의견에 대해서는 직업적으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변호사"

"사람들은 추측이란 단어를 추론이라는 훈련된 행동에 비해 열등하게 취급하지만, 사실 추측은 가장 고귀하고 견고한 인간의 능력일 뿐 아니라 상상에서 비롯되었다는 면에서 추론이나 논증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기술이다."


[TOROS & TORSOS]

책을 잡고 읽어 보니 연거푸 추리소설. 인간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敵)은 시간이다. 그 최대의 적에게 위협받는 인간의 케렌시아는 어디인가? 허구헌날 돌아 오는 집인가?..ㅋ

" 독창성은 욕망이 야기한 창조이다. 복제는 필요의 산물이다. 인간만이 쓸데없는 것을 창조하는 생물이라는 점이 놀랍다. 창조는 신성하고 복제는 인간적이다. - 만 레이 - "

 " 투우에는 '케렌시아'라는 단어가 있다. 투우장안에서 소가 돌아오는 지점. 소마다 케렌시아가 다르지만, 투우가 진행되면서, 그리고 점점 위협을 받으면서, 자주 돌아오는 지정이 정해진다. 그러므로 소의 케렌시아는 점점 예상 가능하다. 소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대신 익숙한 공간으로 돌아오므로 결과적으로 투우사는 소를 죽일수 있게 된다. - 칼리 피오리나 "

" 정신병의 정의는 다른결과를 기대하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것이다. "
" 정확한 동의어나 단 하나의 동기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 캐서린 앤 포터 - "
" 논리는 없다...인생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모든 일은 맥락없이 일어난다. -트르스탈차라-"


● In vino veritas(인 비노 베리스타스) - 술 속에 진실이 있다.

Wednesday, March 12, 2014

2014년 3월 8일...


누군가 셀카에 대해서 정의 하기를
"수 만가지 자기 모습중 가장 자기모습 아닌 사진이 셀카다" 라고,

일년에 한번씩 내 모습을 찍어서 올려 놓자는 생각에 두번 실행하고 그만 두었는데 가장 나답지 않는 모습인 셀카를 아들의 새로운 안경을 맞추러 갈때 전시용 선글라스를 슬쩍 써보고 나름 잘 나왔다라고 생각하는..사진으로.

Thursday, March 06, 2014

The Wolf of Wall Street

세시간 분량의 긴영화에 내가 본 영화중 가장 많은 욕이 자막으로 나왔던 것이 생각난다. 돈..섹스.. 마약.. 가장 미국스러운 영화이며 실존인물을 재구성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