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8, 2015

새로운 일을 ...

충분한 분석과 지식없이 시작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위하여 목표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한다. 이럴때 생기는게 근거없는 자신감이다. 이러한 자신감이 딱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일의 초기 추진력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되어 일에 대한 무지를 깨닫고 절망의 계곡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하는 일이 이시점을 살짝 벗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뭐든 그러하듯 생각한걸 아는것과 실제로 알고 있는것이 다름을 여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더닝크루거효과(Dunning-Kruger effect)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무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반대로 능력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오해로 인해 열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한다는 인지편향 성향을 말한다.

생물학..


전공을 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산소의 농도는 0.1->1->10-> 오늘날의 21%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모두 광합성세균 덕분이며 산소가 많은 고생대는 35%까지 상승하여 에너지를 쉽게 만들어 동물이 커질수 있었다. 그때 잠자리가 1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침수벼(deepwater rice)는 깊은 물에 살며 하루에 1미터 이상크는데 이는 액포의 역활이다.-

" 진화의 관점에서 방식은 다 다르지만 현재까지 자손을 번식시키고 생존 경쟁에서 이긴거니까 우월하다는 것은 다분히 인간의 관점이다. 곤충이 위험을 인식하는데 냄새로 인식하는놈은 시각으로 인식을 못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연합적인 사고를 못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그것이 생존하는 방식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

-1951년 헨리에타 랙스(Henrietta Lacks)라는 여성에게서 자궁암세포 적출, 헨리에타의 'He',렉스의 'La'따서 헬라세포계(HeLa cell line)로 명명 (64년째 분열). 우리 몸에는 과도한 세포분열을 막는 p53이라는 유전자(가디언 앤젤 유전자 guardian angel gene)가 있어  잘못된 DNA가 있으면 수선 명령을 내리며 세포분열이 왕창 벌어지는것도 막고 이도 저도 아니면 세포를 자살시키는데 그런데 암세포에서는 p53유전자가 정상이 아니여서 엉터리 p53 단백질이 만들어서 제기능을 못하는거.실험실에서 세포배양을 할때 정상적인 세포는 서로 신호를 교환하면서 일정밀도에 이르면 분열을 안하지만, 암세포는 양분만 있으면 무한정 분열한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DNA의 양을 대량으로 늘리는 기술인 중합효소연쇄반응.


그리고.


* 안드레 포각스(Andras Forgacs) 모던메도 설립자는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에 고기와 유제품, 달걀과 가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1000억마리의 육상 동물이 필요할 것”이라며 “생체조직제조(biofabrication) 기술을 이용하면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서도 조직과 기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