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6, 2010

Invictus

is a short poem by the British poet William Ernest Henley. The title is Latin for "unconquered"

이 시를 의지하여 남아프리가 공화국 대통령이였던 넬슨 만델라는 30년 동안을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외로운 투쟁을 해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 Invictus "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Black as the Pit from pole to pole,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For my unconquerable soul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yet the menace of the years
Finds, and shall find me, unafraid.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를 뒤덮는 이 밤으로 부터
극에서 극까지 지혹같은 암흑
정복당하지 않는 내 영혼을 위해
내게 임하는 모든 신들에게 감사합니다.
잔인한 환경의 손아귀 속에서
나는 움추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습니다.
운명의 몽둥이질 아래서
내 머리는 피투성이지만 굽히지 않았습니다.
분노와 눈물이 이곳을 넘어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 합니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입니다.
그 문이 아무리 좁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 명부에 형벌이 얼마나 적혀 있어도
나는 내 운명의 지배자요
내 영혼의 선장은 바로 나 입니다.


lisa fischer - Ruler Of My Heart

타짜(Gambler)

라는 단어는 타짜꾼과 같은 말로 노름판에서, 남을 잘 속이는 재주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타짜"는 김세영이 쓰고, 허영만이 그린 만화이며 현재까지는 총4편으로 되어있다.. 도박과 그에 얽힌 인간들의 군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내가 바라보고자 하는 시각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법칙 두고 싶다.

먼저, 나오는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호구들은 도박에 돈이 없어서 돈을 잃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도박판으로 끌여 들인다." 물론, 돈이 많으면 베팅을 하거나 상대가 블러핑(속임)을 하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돈이 많으면 당연히 여유롭게 할수 있어서 높은 승률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돈때문에 호기를 부려 큰 돈을 잃기도 한다.

도박에서 이런 자본이 없는 상황이 오면  큰 베팅을 못한 관계로 심리위축이 게임을 잃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To be continued....

Friday, March 12, 2010

자발적 퇴교를 앞둔...

고려대 경영학과 김예슬과 이화여대 휴학생의 글중..

"이제 대학과 자본의 거대한 탑에서 내 몫의 돌멩이 하나가 빠진다. 탑은 끄덕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지만 균열은  시작 되었다. 동시에, 대학을 버리고 진정한 대학생의 첫발을 내 딛는 한 인간이 태어난다"
"스무살이 되어서도 꿈을 찾는게 꿈이어서 억울하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걸까? 이 길로 가면 나는 나의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걸까?  과연 대학을 나온다고 해서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는 걸까?   최소한 취직이라도 보장받을 수 있는 걸까?  그냥 '대학'이라는 타이틀과 그로 인한 허영심만 건질 뿐인 것이 아닐까?"

언제까지 링크가 유지될지 모르지만 두 글을 링크해 둔다..

김예슬양 대자보 전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94885&pageIndex=2&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김예슬&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이화여대 휴학생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396929&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김예슬&sortKey=depth&limitDate=0&agree=F

Tuesday, March 09, 2010

Chatting...

을 시작한게 1999년도 Netsgo 시절부터이다. 12년전이니 그리 늦게? 시작한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천리안 시절보다는 좀 더 발전된 플랫폼으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처음 시작하여 25분만에 번개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  

이렇듯 새로운 문명의 이기인 컴퓨터로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다. 모든 문화가 그러하듯 장단점이 서서히 대두되지만 다양한 연령, 계층,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한번에 만날수 있은 채팅 공간은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관계로 좀 더 세분화 되여서 발전하지 않을까 싶다..

Sunday, March 07, 2010

전기줄에 수컷 참새가...

앉아 있다가..
땅에 떨어진 비아그라를 보고
잽싸게 주워서 입에 물고
 날아 가면서....
하는 말...........

"독수리 ○○○ 나와 !!!"

※ ○○○ 19 금지어

The Answer is "씹팔년..."
Drag to see The Ans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