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6, 2010

타짜(Gambler)

라는 단어는 타짜꾼과 같은 말로 노름판에서, 남을 잘 속이는 재주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타짜"는 김세영이 쓰고, 허영만이 그린 만화이며 현재까지는 총4편으로 되어있다.. 도박과 그에 얽힌 인간들의 군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내가 바라보고자 하는 시각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법칙 두고 싶다.

먼저, 나오는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호구들은 도박에 돈이 없어서 돈을 잃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도박판으로 끌여 들인다." 물론, 돈이 많으면 베팅을 하거나 상대가 블러핑(속임)을 하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돈이 많으면 당연히 여유롭게 할수 있어서 높은 승률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돈때문에 호기를 부려 큰 돈을 잃기도 한다.

도박에서 이런 자본이 없는 상황이 오면  큰 베팅을 못한 관계로 심리위축이 게임을 잃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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