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08, 2011

젊어서 몰랐던 것들에 대하여...

각질 벗기는게 왜 있는지 몰랐네..
아랫목만 찾는 이유도 잘 몰랐네..
젊음이 아름다운 것도 이해못했네..
왜? 그렇게 많은 민간요법이 중요한지 몰랐네..
나이들어 왜 그렇게 사는지 몰랐네..

그런대..내가 지금 내가 그렇게 사네.


머리를 감고 발을 씻는데 뒷꿈치가 갈라지고 거칠어 졌다..
왜 이렇게 되었지 하면서 불현듯 생각이 나는게 있었다.

Friday, February 04, 2011

경제란..

계획되지 않은 생산과 소비 사회에서  행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경제라 할수 있으며 돈과 관련된 행동일것이다. 돈(Money) , 자본의 기초위에 민주주의가 더해지면  자본민주주의 이다. 가끔 전적으로 다수만을  뜻하는 오류를 범하는 민주주의지만 분명한건 질보다 양에 따라서 절대적 힘을 가진건 사실이다. 우린 이렇게 돈의 양에 따라 민주를 결정짓는 세상에 살고 있다.

Wednesday, February 02, 2011

또다시...

아니,
어김없이 새로운 해가 다가왔다.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50이란 숫자에 가까워지다 보니 모든게 변한다. 변해버렸다. 1 이라는 숫자가 크다, 작다라는 것은 명제가 아니라고 배웠던 수학적 개념이 이렇게 피부에 와닿는것은 그 만큼 내나이가 1이라는 숫자에 민감해 져버렸다는 뜻이다. 

그리고
새로운 한해의 새로운 한달이 지났음에야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며 새해맞이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