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9, 2013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 아무생각없이..
아들방에 들어갔다.

도서관에서 빌렸다는 쉽지  않은 책이
눈에 띄어서 아들에게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라고 했다..

헌데..한 권은 다 읽고
다른 한 권은  읽지 못하고 반납했나 보다..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