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30, 2015

epaselect

epaselect


epaselect, a collection of epa's most relevant images based on visual appeal, newsworthiness or both, has been launched to accommodate the picture industry's ever-growing need to find the best pictures fast and efficiently.

epaselect-tagged images are automatically pushed to our regular subscribers at two hourly intervals via ftp (tag: "epaselect"). The photo selection spans all image categories ranging from economy, business and finance through to human interestsports,arts, culture and entertainment.

The unique tag epaselect identifies these pictures in the object name, caption and keyword field.

For customers using and researching on our online database webgate, the selection is available under the product filter "epaselect" on the left hand pane.


블룸버그 기자 - ' Money can't exchange silence of mankind's justice' (위안부 협상에 대한 기사중 발췌) 

Tuesday, December 29, 2015

Friday, December 18, 2015

Wednesday, December 02, 2015

시간 훔치기...

남의 시간을 훔치는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제주공항을 떠날쯤...

한 TV채널에서 40년동안 미장일을 했던 미장공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장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화장실이라고 했다. 지금이야 화장실이 대부분 좌변기에 비데가 있지만 예전은 전부 쪼그려 일보는 수세식이나  푸세식이 아니였던가..그런 이유에서 앉아서 보는곳이 화장실 벽이였고 또한 집중력이 가장 좋은 장소였으니 벽의 미장상태가 너무나도 잘 보였던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미장 컴플레인이 일어 나는 곳이 화장실이라고 했다..

정말 40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닌가!

순간 역으로 든 생각이 그러면 화장실 미장을 집중적으로 잘하면 나머진 그냥 다 잘하는것 처럼 보일수 있으리라. 같은 일을 해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프로와 아마가 차이가 ....

Be yourself....

딸이 2줄의 명문장으로 도서부 선생님한테서 받아왔다는 책이다.

" 선생님 그 책 저 주세요"
" 제가 읽고 싶어요."

좋은책 잘 읽었습니다..선생님.

Friday, November 13, 2015

Saturday, October 31, 2015

Rhinoceros 1

Autodesk 123D....


프로그램으로 모델링을 시도해본 것들중에서..물론 그냥 눈대중으로 치수를..

Saturday, October 10, 2015

2시간의 사치...

육체의 노동은
무엇보다 깊은 잠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피로도에 필적할 만한 잠을 보상하지 못하고
그 잠을 끊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잠으로 채웠던 시간의 만족보다 채우지 못한 시간에






정신병의 정의 :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는 것.

Sunday, June 28, 2015

새로운 일을 ...

충분한 분석과 지식없이 시작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위하여 목표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한다. 이럴때 생기는게 근거없는 자신감이다. 이러한 자신감이 딱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일의 초기 추진력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되어 일에 대한 무지를 깨닫고 절망의 계곡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하는 일이 이시점을 살짝 벗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뭐든 그러하듯 생각한걸 아는것과 실제로 알고 있는것이 다름을 여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더닝크루거효과(Dunning-Kruger effect)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무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반대로 능력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오해로 인해 열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한다는 인지편향 성향을 말한다.

생물학..


전공을 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산소의 농도는 0.1->1->10-> 오늘날의 21%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모두 광합성세균 덕분이며 산소가 많은 고생대는 35%까지 상승하여 에너지를 쉽게 만들어 동물이 커질수 있었다. 그때 잠자리가 1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침수벼(deepwater rice)는 깊은 물에 살며 하루에 1미터 이상크는데 이는 액포의 역활이다.-

" 진화의 관점에서 방식은 다 다르지만 현재까지 자손을 번식시키고 생존 경쟁에서 이긴거니까 우월하다는 것은 다분히 인간의 관점이다. 곤충이 위험을 인식하는데 냄새로 인식하는놈은 시각으로 인식을 못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연합적인 사고를 못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그것이 생존하는 방식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

-1951년 헨리에타 랙스(Henrietta Lacks)라는 여성에게서 자궁암세포 적출, 헨리에타의 'He',렉스의 'La'따서 헬라세포계(HeLa cell line)로 명명 (64년째 분열). 우리 몸에는 과도한 세포분열을 막는 p53이라는 유전자(가디언 앤젤 유전자 guardian angel gene)가 있어  잘못된 DNA가 있으면 수선 명령을 내리며 세포분열이 왕창 벌어지는것도 막고 이도 저도 아니면 세포를 자살시키는데 그런데 암세포에서는 p53유전자가 정상이 아니여서 엉터리 p53 단백질이 만들어서 제기능을 못하는거.실험실에서 세포배양을 할때 정상적인 세포는 서로 신호를 교환하면서 일정밀도에 이르면 분열을 안하지만, 암세포는 양분만 있으면 무한정 분열한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DNA의 양을 대량으로 늘리는 기술인 중합효소연쇄반응.


그리고.


* 안드레 포각스(Andras Forgacs) 모던메도 설립자는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에 고기와 유제품, 달걀과 가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1000억마리의 육상 동물이 필요할 것”이라며 “생체조직제조(biofabrication) 기술을 이용하면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서도 조직과 기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Wednesday, May 06, 2015

여러...

"시계, 남자를 말하다"

작가가 다니는 병원중에 의사가 두개의 가짜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걸 발견하고 본인의 가족을 그 의사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시계를 잘 아니 아마 연관 시켜서 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러나 한편으론 작가에게 시계의 지식이 있으니 그 의사의 가짜시계는 뭔가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의술마저 의심하는 편견을 낳은거 같다. 이러한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 문장이 만들어 진다.

" 새로운 지식을 하나 더 습득하는 것은 편견도 하나 더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곰팽이-"
" 거대한 부를 세습하는 것은 경기장의 균형을 깨뜨리는 일이다- 워렌버핏."

시계등급? -> 오트 오롤로지(haute horologerie)-프레스티지(prestige)-워치&주얼리(watch&jewelry)-커머셜(commercial)-패션(fashion)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퍼페츄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컴플리케이션(2가지 정도 있어야)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하나의 성공뒤에는 무수히 많은 실패가 있다. 실패를 직시하고 거기서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데이터다. 데이터를 가지고 뭔가를 하고 싶으면 불편한 현실을 직시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본문중-

Ad hoc - 임시방편 의미. 이론적인 근거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었다는 의미.
AB test -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

"잉여의 미학"

부제로 샤르트르와 플로베르의 미학 이중주 이다.
마담 보봐리(보봐리 부인)의 저작으로 유명한 플로베르의 분석을 통하여 실존주의 샤르트르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기억나는 말은 잉여의 미학이란 필요를 넘어서 생산되는 물건들은 즉 잉여물들은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어야 하기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다.   잉여라는 단어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있는 깔레라는 항구도시에서 시작한 노블레스 오블리즈가 생각 나는지 모르겠네..귀족의 의무가 뭔가 남아서 베푼다는 생각과 이어져 그런가?..전혀 다른 뜻이거늘..
   재미있는건 쓸만한 내용이 있는 페이지 마다 dogeared 해 놓았는데 다시 보니 그닥 이해는 안가고 전과 달리 dogeared 하는 방식이 페이지의 중간을 기준으로 up, down이 구분 되여져 있다는 것이다. 이로서 내가 책의 어느 부분에 집중을 했고 어디까지 읽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은 최대의 성과다..ㅋㅋ

Sunday, January 25, 2015

책 구입을 오랜만에...


군에 있는 아들에게 권하고 싶어서 그리고 내가 궁금했기에 두권의 책을 구입한 이유이다. 기계와의 경쟁을 아들에게 먼저 건네 주었더니 다 읽었다고 한다. 다음에 면회나 휴가를 나오면 바꿔서 읽어야 하기에 난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 먼저 접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소유권 보다 접근권

* Infofacture - manu를 정보를 의미하는 info로 대체된 신조어. 기존 방식과는 다른, 소프트웨어 등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제조.
*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 3D 프린터를 말하며 미드 스타트렉에서 우주에나 존재하는 아원자입자를 재배열해 어떠한 물건이건 제조함. 여기에 담긴 심오한 뜻은 리플리케이터가 희소성 그 자체를 없애 버렸다는 사실이며 희소성으로 가격결정이 되는 자본주의에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히 주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을 충족할 만큼 충분히 주지 않는다."
* 무료 온라인 공동체 - 스카이프인더클래스룸(Skype in the Classroom).
* "모두에게 개방된" 목초지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문제 제기-[공유지의 비극 - 생태학 교수 하딘], [공유지의 희극 - 법학교수 캐럴로즈]
* 비트코인 창안자 - 아미르 타키와 도널드 노먼.

<<포천>>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삼십 년 정도에 불과, 실제로 1955년에 처음 작성된 기업명단에 오른 기업들 중에 2012년에도 그 명맥을 유지한 기업은 일흔한 곳에 불과.


Thursday, January 08, 2015

용어 모음..

 ‘녹인배리어’(원금손실구간) - 기초자산이 특정가격 밑으로 떨어졌을 때 원금손실 위험이 생기는 구간. 기초자산 가격이 원금손실구간 아래로 내려간 것을 ‘녹인을 건드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녹인배리어가 있는 상품이 많지만 DLS에 따라서는 별도의 녹인배리어가 없는 상품도 있다

 ‘빅블러(Big Blur)’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산업 융합으로 산업분류 기준 설정이 어려워지고 있어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진다는 의미.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아들과의 대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