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28, 2016

창꼬치 증후군(Pike/Barracuda Syndrome)

baracuda ic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바라쿠다는 공격성이 강해 작은 물고기들을 만나면 돌진한다. 심리학자들은 수조 안에 바라쿠다와 작은 물고기를 넣어두고 그 사이를 투명한 유리 칸막이를 설치하는 실험을 했다. 작은 물고기를 발견한 바라쿠다는 이들을 향해 달려들지만 중간에 쳐둔 유리벽에 부딪혀 번번이 실패한다. 그런데 몇 번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 후 유리 칸막이를 걷어내면 어떻게 될까? 바라쿠다는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에 의지해 여전히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 자신의 경험이나 관습에만 의존해서 현 상황을 판단하는 것을 ‘창꼬치 증후군(Pike/Barracuda Syndrome)’ 이라 한다. 결국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이 기존의 관습과 자신의 경험뿐이다 보니 새로운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만약 회사 조직 내의 의사결정권자가 창꼬치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그 조직은 발전하지 못한다. 그는 모든 판단 기준을 과거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려 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contents_id=121347

Thursday, August 18, 2016

블랙아웃

반대급부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기술발전은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역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위험을 가져오곤 한다. 예를 들면 나노테크의 기술은 필터링이 되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 내는 위험성을 지녔듯이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통한 모든 장비나 장치제어가 일시에 셧다운 될 수도 있는 가능성등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전력공급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남으로서 현재의 문명을 향유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원인을 찾아가는 것이다. 아마도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일상에서 겪는 심각한 문제중 하나가  화장실일것 같다.

인간의 꿈이란 함수는..


 Lim Dm(Le)=Money ?
Le→100

Dm=Dream, Le=Life Expectation
세월이 갈수록 돈으로 수렴하는가?  
- 곰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