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0, 2016

Time..

- 인간은 시간이라는 유일한 가치를 지닌 선천적 부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러한 부는 오직 소비만 되어질뿐 생산이란 없다. 부의 가치는 정점을 찍은후 점점 하락한다. 우리는 이 하락되는 부의 가치를 연장시키기 위하여 젊은날에 가장많은 부를 투자하여 낭비하고 있다.-   - 곰팽이 -

침묵의 나선(the spiral of silence)


사회심리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으로 1972년 독일의 노엘레-노이만(Noelle-Neumann, 1916~2010)이라는 학자가 발표한 연구로, 사회적으로 우세한 목소리와 자신의 의견이 일치하면 유사통계적 감각기관( a quasi-statistical sense organ)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반대의 경우 소수의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의 고립에 대한 공포로 인해 침묵하려 하는 성향으로 결국 양방의 결속이 침묵의 나선 효과를 가져온다는 이론.

노이만의 가설검증에서도 낙태정책을 두고 반대 측의 거센 주장에 밀려 찬성 측이 소수로 밀렸지만, 조사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던 사례가 있다. 짙어진 침묵이 여론을 왜곡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여론조사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짙어진다.
[http://v.media.daum.net/v/20161110135103058+위키피디아]

Wednesday, November 02, 2016

세 권의 책..














로열티 3.0 = 동기 + 빅데이터 + 게임화 전략
"배지의 가치는 실제건 가상이건 그 자체가 아니라 배지가 커뮤니티에서 나타내는 의미이다." 

생각만으로 전쟁을 이해하는 사람과 직접 겪은 전쟁을 겪어본 사람의 전쟁에 대한 이해는 천지 차이다. 그러므로 경험이란 실현 가능한 창의적 산물의 바탕이다.

구글회장인 에릭 슈미츠는 문명이 시작된 이래 2003년까지 5엑사바이트의 정보가 생성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동일한 양의 테이터를 이틀만에 만들어 내고 있다. (2017년 현재는 하루에?)

실행하지 않는 비전은 환영일 뿐이다. - 토마스 A .에디슨 -

'반응형 퍼블리싱' '경쟁협력(coopetition)'
프로테우스디지털헬스(Proteus Digital Health) - 소화 가능한 센서(Ingestible Sensor) 


 독설가 니체는 사진의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 시대를 향해 이렇게 일갈했다.  "나는 시대를 너무 빨리 왔다. 오늘의 시대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내 사상에 도달할 가장 부지런한 빛은 10년 후에나 비출 것이다."  " 가난은 당신의 친구가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 줄 것입니다." 그는 사후 100년 뒤인 21세기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중 한 명이 되었다.

권위가 없는 모든 권력은 타인을 파괴시키는 힘과 똑같은 힘에 의해 파괴된다. 경쟁심은 질투의 온상이며, 경외심은 질투를 포기한 상태이고, 경멸은 질투마저 아까운 대상을 향한 멸시이다.  -본문-

"우리는 그것이 선하다고 생각되기에 그것을 원하고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고 욕망하기에 그것을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인간이 자기 자신에 해대 정당한 것 이상으로 느끼는 데에서 생기는 기쁨이다."  -스피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