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02, 2015

시간 훔치기...

남의 시간을 훔치는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책을 읽는 것이다...

제주공항을 떠날쯤...

한 TV채널에서 40년동안 미장일을 했던 미장공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장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화장실이라고 했다. 지금이야 화장실이 대부분 좌변기에 비데가 있지만 예전은 전부 쪼그려 일보는 수세식이나  푸세식이 아니였던가..그런 이유에서 앉아서 보는곳이 화장실 벽이였고 또한 집중력이 가장 좋은 장소였으니 벽의 미장상태가 너무나도 잘 보였던것이다.  그래서 가장 많은 미장 컴플레인이 일어 나는 곳이 화장실이라고 했다..

정말 40년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닌가!

순간 역으로 든 생각이 그러면 화장실 미장을 집중적으로 잘하면 나머진 그냥 다 잘하는것 처럼 보일수 있으리라. 같은 일을 해도 어디에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프로와 아마가 차이가 ....

Be yourself....

딸이 2줄의 명문장으로 도서부 선생님한테서 받아왔다는 책이다.

" 선생님 그 책 저 주세요"
" 제가 읽고 싶어요."

좋은책 잘 읽었습니다..선생님.

Friday, November 13, 2015

Saturday, October 31, 2015

Rhinoceros 1

Autodesk 123D....


프로그램으로 모델링을 시도해본 것들중에서..물론 그냥 눈대중으로 치수를..

Saturday, October 10, 2015

2시간의 사치...

육체의 노동은
무엇보다 깊은 잠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피로도에 필적할 만한 잠을 보상하지 못하고
그 잠을 끊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잠으로 채웠던 시간의 만족보다 채우지 못한 시간에






정신병의 정의 :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원하는 것.

Sunday, June 28, 2015

새로운 일을 ...

충분한 분석과 지식없이 시작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위하여 목표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한다. 이럴때 생기는게 근거없는 자신감이다. 이러한 자신감이 딱히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일의 초기 추진력이 여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되어 일에 대한 무지를 깨닫고 절망의 계곡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하는 일이 이시점을 살짝 벗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뭐든 그러하듯 생각한걸 아는것과 실제로 알고 있는것이 다름을 여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더닝크루거효과(Dunning-Kruger effect)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무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반대로 능력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오해로 인해 열등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한다는 인지편향 성향을 말한다.

생물학..


전공을 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산소의 농도는 0.1->1->10-> 오늘날의 21%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모두 광합성세균 덕분이며 산소가 많은 고생대는 35%까지 상승하여 에너지를 쉽게 만들어 동물이 커질수 있었다. 그때 잠자리가 1미터 정도였다고 한다.-

-침수벼(deepwater rice)는 깊은 물에 살며 하루에 1미터 이상크는데 이는 액포의 역활이다.-

" 진화의 관점에서 방식은 다 다르지만 현재까지 자손을 번식시키고 생존 경쟁에서 이긴거니까 우월하다는 것은 다분히 인간의 관점이다. 곤충이 위험을 인식하는데 냄새로 인식하는놈은 시각으로 인식을 못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연합적인 사고를 못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그것이 생존하는 방식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

-1951년 헨리에타 랙스(Henrietta Lacks)라는 여성에게서 자궁암세포 적출, 헨리에타의 'He',렉스의 'La'따서 헬라세포계(HeLa cell line)로 명명 (64년째 분열). 우리 몸에는 과도한 세포분열을 막는 p53이라는 유전자(가디언 앤젤 유전자 guardian angel gene)가 있어  잘못된 DNA가 있으면 수선 명령을 내리며 세포분열이 왕창 벌어지는것도 막고 이도 저도 아니면 세포를 자살시키는데 그런데 암세포에서는 p53유전자가 정상이 아니여서 엉터리 p53 단백질이 만들어서 제기능을 못하는거.실험실에서 세포배양을 할때 정상적인 세포는 서로 신호를 교환하면서 일정밀도에 이르면 분열을 안하지만, 암세포는 양분만 있으면 무한정 분열한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DNA의 양을 대량으로 늘리는 기술인 중합효소연쇄반응.


그리고.


* 안드레 포각스(Andras Forgacs) 모던메도 설립자는 “2050년에는 전세계 인구에 고기와 유제품, 달걀과 가죽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1000억마리의 육상 동물이 필요할 것”이라며 “생체조직제조(biofabrication) 기술을 이용하면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서도 조직과 기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Wednesday, May 06, 2015

여러...

"시계, 남자를 말하다"

작가가 다니는 병원중에 의사가 두개의 가짜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걸 발견하고 본인의 가족을 그 의사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시계를 잘 아니 아마 연관 시켜서 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러나 한편으론 작가에게 시계의 지식이 있으니 그 의사의 가짜시계는 뭔가 정직하지 못한 사람으로 의술마저 의심하는 편견을 낳은거 같다. 이러한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 문장이 만들어 진다.

" 새로운 지식을 하나 더 습득하는 것은 편견도 하나 더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곰팽이-"
" 거대한 부를 세습하는 것은 경기장의 균형을 깨뜨리는 일이다- 워렌버핏."

시계등급? -> 오트 오롤로지(haute horologerie)-프레스티지(prestige)-워치&주얼리(watch&jewelry)-커머셜(commercial)-패션(fashion)
투르비용, 미닛 리피터, 퍼페츄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컴플리케이션(2가지 정도 있어야)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하나의 성공뒤에는 무수히 많은 실패가 있다. 실패를 직시하고 거기서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데이터다. 데이터를 가지고 뭔가를 하고 싶으면 불편한 현실을 직시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본문중-

Ad hoc - 임시방편 의미. 이론적인 근거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었다는 의미.
AB test -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

"잉여의 미학"

부제로 샤르트르와 플로베르의 미학 이중주 이다.
마담 보봐리(보봐리 부인)의 저작으로 유명한 플로베르의 분석을 통하여 실존주의 샤르트르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기억나는 말은 잉여의 미학이란 필요를 넘어서 생산되는 물건들은 즉 잉여물들은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어야 하기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이다.   잉여라는 단어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있는 깔레라는 항구도시에서 시작한 노블레스 오블리즈가 생각 나는지 모르겠네..귀족의 의무가 뭔가 남아서 베푼다는 생각과 이어져 그런가?..전혀 다른 뜻이거늘..
   재미있는건 쓸만한 내용이 있는 페이지 마다 dogeared 해 놓았는데 다시 보니 그닥 이해는 안가고 전과 달리 dogeared 하는 방식이 페이지의 중간을 기준으로 up, down이 구분 되여져 있다는 것이다. 이로서 내가 책의 어느 부분에 집중을 했고 어디까지 읽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은 최대의 성과다..ㅋㅋ

Sunday, January 25, 2015

책 구입을 오랜만에...


군에 있는 아들에게 권하고 싶어서 그리고 내가 궁금했기에 두권의 책을 구입한 이유이다. 기계와의 경쟁을 아들에게 먼저 건네 주었더니 다 읽었다고 한다. 다음에 면회나 휴가를 나오면 바꿔서 읽어야 하기에 난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 먼저 접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소유권 보다 접근권

* Infofacture - manu를 정보를 의미하는 info로 대체된 신조어. 기존 방식과는 다른, 소프트웨어 등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제조.
*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 3D 프린터를 말하며 미드 스타트렉에서 우주에나 존재하는 아원자입자를 재배열해 어떠한 물건이건 제조함. 여기에 담긴 심오한 뜻은 리플리케이터가 희소성 그 자체를 없애 버렸다는 사실이며 희소성으로 가격결정이 되는 자본주의에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지구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히 주지만, 모든 사람의 탐욕을 충족할 만큼 충분히 주지 않는다."
* 무료 온라인 공동체 - 스카이프인더클래스룸(Skype in the Classroom).
* "모두에게 개방된" 목초지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문제 제기-[공유지의 비극 - 생태학 교수 하딘], [공유지의 희극 - 법학교수 캐럴로즈]
* 비트코인 창안자 - 아미르 타키와 도널드 노먼.

<<포천>>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삼십 년 정도에 불과, 실제로 1955년에 처음 작성된 기업명단에 오른 기업들 중에 2012년에도 그 명맥을 유지한 기업은 일흔한 곳에 불과.


Thursday, January 08, 2015

용어 모음..

 ‘녹인배리어’(원금손실구간) - 기초자산이 특정가격 밑으로 떨어졌을 때 원금손실 위험이 생기는 구간. 기초자산 가격이 원금손실구간 아래로 내려간 것을 ‘녹인을 건드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녹인배리어가 있는 상품이 많지만 DLS에 따라서는 별도의 녹인배리어가 없는 상품도 있다

 ‘빅블러(Big Blur)’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산업 융합으로 산업분류 기준 설정이 어려워지고 있어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진다는 의미.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아들과의 대화 필요.

Sunday, November 09, 2014

자연과 권력

숲과 목초지의 지력(地力)약화 가져왔던 것중 하나가 공유였다고 한다. 공유목초지에서는 누구나 자기가축을 끌고와 풀을 먹일수 있는 곳이였는데 "공동으로 소유한 것은 공동으로 소홀히 다루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의(플라톤의 폴리스 공산주의 반대하며 내세운 주장.)  말처럼 관리와 감시가 필요없었던 관계로 쉽게 황폐화가 되었다.

공유지와 연관되어서 생각나는 경제문제는 공유경제이며 일례로 세계를 넘나드는 금융자본주의다.

결제업체로 유명한 paypal, alipay, 등이 목초지에 먼저 들어온 가축(목동과 프로그램)이며,목초는 자본(돈)이고,목초지는 영토(국가)이다. 이런 비유로 보면 가축이 들어와서 목초를 먹고 이동하면 피폐해진 목초지만 남으니 이는 한국가의 재정이 피폐해졌음을 의미하는것과 같은 의미일것이다.

존 업 다이크, 그냥 어디서 들었거나 본듯한 철학자 이름같아서 집어 들었던 책이였다. 허나 엉뚱하게도 미국의 50~60년대의 작가로 당시로서는 과감한 성적표현으로도  이름을 알렸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너무나 자세한 환경묘사로 집중하여 읽지 못하였으나 그 시대의 미국의 한 젊은 남자의 일상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것만 생각나는 책이다.

맑은날 부는바람..

사진출처 - Google -
이란 대명을 가진분이 아고라에서 80세 넘는 장모를 위하여 집을 팔아  수천만원의 위암 수술비 지불로 갑론을박을 하는 댓글중 하나이다...

" 나이들면 강건했던 육체도 시들해지고 명철했던 판단력도 흐릿해지고 남는것은 생에 대한 집착과 생존에 대한 본능만 덩그러니 남게되는데 병이 들면 더욱 그러하다. 100세 시대? 젊음을 100세 까지 연장하는게 아니라 늙음을 100세 까지 연장하는것이다. 그것은 사회적 재앙이다."


Wednesday, October 15, 2014

Lessons From Japan's Great Recession.

  대출로 구입한 자산들이 거품으로 폭락을 가져오자 이에따른 대차대조표의 적자를 발생하게 되며 적자노출을 꺼리던 일본기업들은 묵시적인 단체행동으로 대출을 갚아나가는데 이러한 현상이 오히려 구성의 오류(Fallacy of composition)로 인하여 은행들의 침체로 이어졌고 이는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언제나 기본적인 대출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대부자의 입장에서 정책이나 방향을 설정하여 시도 하였으나 기존과 다른 실패를 가져왔으며 은행도 수요와 공급법칙에 따라 대출자 즉, 수요가 없는 공급만이 존재하여 더욱더 상황이 어렵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1930년대의 미국의 대공황, 일본의 자산폭락뒤 침체(유럽의 튜율립 구근 폭락?)를 지은이 리처드 C.쿠는 대차대조표 침체라 명명한다. 작금의 대한민국도 일본을 그대로 답습하듯 자산버블이 형성되었고 금리가 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제로금리에 이르렀다. 아마 이러한 모습들이 우연을 아닐것이다. 인간에게 욕망이란 전차는 무한궤도를 도는것과 같아서 상상력의 부재를 낳는 역사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듯 하다.

2009년도에 출판된 책은 2010년에 번역되어 국내에서 발행되었는데 아마 그쯤에서 경제에 관한 관심을 끊고 새로운일을 시작했을때이다. 책을 잡고 몇페이지 읽자 단숨에 빨려 들어가는듯 했다. 일본의 침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용어들이 머리속에 쉽게 들어오는것이 한때 했던 공부가 헛된것이 아님에 기쁨을 배가 시켜주었으나 앞으로 다가올 경제적 어려움에 대책을 세울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이 책은 대침체의 교훈에서 일본의 자산폭락의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의구심과 읽고 앎으로서 오는 부족함에 대한 갈증에 가볍게 선택한 책이다. 지은이는 재미동포로 미국금융계의 여러곳을 거치면서 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한국이 또 다시 그러한 상황을 겪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 준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대침체의 교훈과 부채의 습격 이 두권 모두 2010년도에 출판되었다. 2011~ 2013년도에 일어날 일들을 예상하였으나 2014년 현재까지는 일어나지 않음으로서 오히려 시간연장이 가져오는 폭발에너지가 더 많이 축적되어감을 느끼게 해준다. 다가오는 2015년은 뭔가 달라질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  Fallacy of composition(구성의 오류-어떤 사람에게는 적절한 행동이 모든사람에게 적용될때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한다는 의미.)

Monday, September 22, 2014

Bitter Chocolate..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라는 문구는 칭찬의 효과를 잘 설명해준다. 대부분은 그렇게 쓴다. 헌데 엉뚱하게 이런 생각이 떠 올랐다. 칭찬만 받는 고래는 어떻게 되었는가? 아마도 내 생각엔 수족관에 늘상 갇혀서 칭찬이란 마약으로 살아 가리라는 다소 웃긴 발상과 동시에 칭찬을 받지 않은 고래들은 드넓은 대양에서 마음껏 헤엄치고 다닌다는 것이다. 초콜릿과 웬 고래의 칭찬이 상관관계가 없을듯 보이나, 아니 억지 스럽게 연결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환경이다.

마야문명에서 신의 음식이라고 했던 카카오 열매가 초콜릿으로 변하게 되면서 부터 반인륜적인 행위로 노동집약적인 카카오 농업을 유지시켜 달콤하게 우리의 입까지 들어가는 과정에 초콜릿기업들의 책략으로 불공정한 거래와 생산에 따른 희생을 경각시켜.....

중앙아메리카를 위시한 위도지역 대부분이 카카오 생산으로 환경이 적합하여
좋은것을 가지고 있을수록 억울한 희생자들이 더 많이 생기는 환경이 조성된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처럼..

- 쵸코릿의 효과를 극구 칭찬하는 연구 결과는 그것이 사실이건 아니건 대개 초콜릿 회사의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주장의 정체를 폭로하는 기사를 보려면 존 거트너가 쓴 2004년 10월 10일자<뉴욕타임스> "초콜릿을 먹으면 오래산다? Eat Chocolate, Live Longer?" 읽어보라.- 본문 끝부분에서....

Tuesday, August 26, 2014

2008.12.04. 18:50


이글은 2008년에 친구가 사업한다고 했을때 
선의의 거짓말이란 제목으로 썻던 내용을 카페에서 가져왔다.

얼마전 너가
직장을 관두고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운영을 한다고 들었을때,
조그만한 사업체를 운영하다 접기를 두어번 한 나로써
제일 먼저 드는 몇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아쒸 ~ 이게 먼 소리여?"
"6개월 정도의 운영 예비금은 준비했나?"
"혼자 하기 힘든데.."

허나, 이미 결정이 되여버린것 같아
생각했던 말은 하지 못하고 정작 입에서 나온 말은
"그래, 멋지다. 너라면 잘할꺼야..."
본의 아니게 선의의 거짓말을..

다행이다..
날씨도 추운 겨울인데
경제 마저도 엄동설한 일것 같으니 말이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시도해 보면 되지.

자연의 섭리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우수나 경칩때 튀어 나오는
개구리의 지혜를 닮아서..
축적된 지방(ㅋㅋ)과 잠재된 내공으로
이 경제 한파가 지나가면 나와라...ㅋㅋ

Tuesday, July 29, 2014

사이방가르드...


Lightbulb Conspiracy ...계획적 진부화.



"리틀브라더(little brother)-'빅브라더'에 의한 총체적 사회감시와 통제력과 달리, 온라인 사용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며 그들의 취향과 패턴을 파악해 보다 나은 개체 지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

" '인터랙티브 아트'는 뉴미디어나 인터넷의 특징인 상호작용성을 반영해 관객의 작품과 참여를 독려하는 형태의 작품 경향을 지칭한다"
'가상 아트'는 시공간의 실재감 구현과 기술몰입의 예술형태로, 인터랙티브 아트와 함께 현대매체의 기술적 특징을 잡아내 구분한 예술 장르. '디지털 아트'는 인터넷 아트, 뉴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아트와 가상 아트를 통칭하는 개념. 이보다 좀 더 포괄적인 상위 개념으로 '정보 아트'로 디지털 아트에서 보여지는 인터넷이나 뉴미디어를 통한 예술적 구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과학과 기술의 영향력을 결합한 예술 유형을 지칭."

"사이버(cyber)와 아방가르드(avant-garde)의 합성어이다. 재매개된 미디어와 정치예술의 연합을 꾀하면서도 점점 일상속에 편재화돼 가는 디지털 권력에 대한 다수 대중들의 문화 정치적 개입과 저항표현들을 다양한 미디어 수단을 통해 담아내고 공유하는 행위와 운동이라 정의 할 수 있다. "-본문중에서-



Tuesday, June 24, 2014

이성을 잃다..

경험은 이성을 지배하는가?....

Wednesday, May 14, 2014

그림을 그린다면...

글씨는 쓴다고 한다.(뭘 쓸려고 화두에 저런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다. 둘 모두 우리에게 쾌락을 주지만 매우 해로운 습관이다. 하나는 우리 몸을 죽이고 다른 하나는 상상력을 죽인다."

윗 글은 여러가지 신변의 문제로 탐독에 집중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내용이 지루하고 지겹고 했던 책에 한줄기 섬광처럼 다가온 문구이다.평상시 역사의 중요성, 즉 되풀이 되는 반복의 중요성에  관해 언제나 말하곤 했는데 그걸 배움으로서 다른 한편으로는  상상력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깨달음을 준 작가에게 감사한다.
책의 내용은 그림을 보고 울었던 사람들을 미술사학자인 작가의 분석정도? 로 보여진다.

작가의 그림 보기 순서를 적어보면,

1. 미술관에는 혼자가라.
2. 모든것을 보려고 노력하지 마라.
3. 집중력 분산을 최소화하라.
4.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라.
5. 완전한 주의를 기울여라
6. 스스로 생각하라.
7. 진정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라.
8. 충실하라.

Friday, May 02, 2014

추사에 미치다..

어렵다. 이렇게 많은 단어를 모르다니..
읽으면서 그동안 한쪽으로 치우쳐 책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고 무식함에 고개가 떨궈지는 그런 책이다. 작가는 단순히 추사 김정희, 추사체가 그를 대변하는 모든것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른 중국 유학파로 실사구시(實事求是)적? 높은 뜻을 제대로 펴보지 못한걸 글과 그림으로써 표현했을꺼라는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이다.

또한 참으로 독자들에게 친절한 작가이다. 추사의 심정을 잘 나타냈다고 하는 세한도를 보면서 창 하나를 놓고 답답한 심정때문에 우측에서 바라보는데 창의 우측에 벽의 두께를 나타내는 선을 그엇다고 말한다. 전체를 보자고 하는 그림이 아니던가? 뭉크의 절규와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보면 설명이 없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세인들에게 그가 글씨와 그림으로만 알려져 있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 가끔은 글과 그림을 아무런 상념없이 쓰고 그릴수도 있었을 텐데..

<채두봉> - 봉황을 새겨 장식한 비녀머리
육우가 당완의 떠나보내고 심원의 바람벽에 쓴 사(詞=음악문학)
<磨穿十硏 禿盡千毫 >(마천십연 독진천호)
" 나는 칠십년 동안 벼루 열개를 구멍을 내고 천개의 붓을 몽당하게 닳게 했다"
<一讀二好色三飮酒>

<단연(端硏)은 중국의 단계지방에서 나는 돌(단계석)로 만든 벼루라고 한다. 지금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지만 한때 명필가들도 "나의 소원은 단연" 이라고 할만큼 귀한것이였다. 벼루는 먹이 잘 갈리면서도 벼루 자신은 잘 닳지 않는 석질(石質)을 갖춰야 하는데, 단연은 그런 점에서 으뜸이다.-본문중에서->
우리가 흔히 쓰는 국문의 단연 (斷然)이 한자어 표현이 다르지만 단연으뜸이란 말이 쉽게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

* 生飯三分-밥을 먹기전에 중생을 위하여 조금씩 덜어 베푸는것.(책속내용)
   "복장의식을 앞두고 절 주지 스님이 오곡 밥 세 그릇과 반찬 세 그릇, 떡 세 접시를 준비하여 일주문 밖과 도량 한가운데, 법당 문 앞에 각각 차려놓고 삼배를 올리는것. 이를 생반삼분(生飯三分)이라 한다."

Tuesday, April 22, 2014

단순히...


음모론에 관련된 또는 비밀주의에 대해서만 알고 있던 프리메이슨이 근대의 직업길드에서 시작한 설립배경과 성장과정 그리고 왜곡된 단체의 사회적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내용들이며 함께 일하는 동료가 이런류의 책들을 좋아하고 구입하여서 가지고 있길래 빌려서 읽어 본책..







* Freemason= 자유석공
* 임검영장법(臨檢令狀法) - 일종의 백지 수색영장.
* Lucifer = 빛이란는 lux  또는 lucis 와 가져오다 또는 낳다라는 ferre 가 결합.
* "중세 프랑스에서 '신비'를 의미하는 단어 'mystere'는 직업또는 기술을 의미했다." 
   그래서 독일의 마이스터가 장인의 뜻을 가지고 있나?..비슷하네..

Sunday, April 06, 2014

살다보니...

사람들은 일찍 배우고...
늦게 깨우치나 보다...

아니다..
책을 읽다보니

사람들은 많은 것을 일찍 배우고..
늦게서야 조금 깨우친다로 바꾼다.

Tuesday, April 01, 2014

Guns,Germs and Steel...

생태학자인 저자는 인류의 발전은 각각의 처해진 환경에 의하여 특히, 야생식물의 작물화, 거대포유동물의 가축화에 따른 인류사회 시스템의 변화과정을 거쳐 지금의 차이가 있는 지역, 인종을 형성했다고 이야기 한다.

내용중에 사냥당하기 쉬운 거대 초식동물들은 수렵생활하던 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인하여 또는 역으로 인구의 폭발은 사냥하기 쉬운 거대 초식동물들의 존재로 가능하였고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멸종이 되었을거라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막연히 외부행성 대충돌이나 급작스런 환경변화설 보다 좀 더 논리적이지 않나 싶다. 또한 역사에 있어서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전쟁보다 먼저 침투된 세균에 의해서 더 많은 희생자가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과  중국의 만성적인 통일과, 유럽의 만성적인 분열은 각각의 장단점으로 있었으나 만성적인 통일은 지배자의 성향이 변화를 막는 단점으로 만성적인 분열은 살아 남기 위한 노력으로 변화를 꾀하는 장점으로 ..

총,균,쇠를 읽으면서 생각나고 떨쳐버리지 못한 단어가 대량학살이라는 뜻의 제노사이드(Genocide)며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 '거짓된 진실'이다. 내용에 많은 부분은 생각나지 않지만, 오래전이야 민족,인종,종교, 정치적 정적에 대한 대량학살이 많지만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적,정신적인 제노사이드도 많이 발생한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은 인류역사의 발전과 변화과정에만 서술하는거 같지만 읽을수록 환경에 따른 기업운영에 대한 연상력을 갖게 된다.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고고학, 생태학, 고생물학, 기타 여러 인문학이나 사회학들이 결코 과학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닌 어우려져 있다는 것이다.

* 스텝(Step)-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초원지대.

* Genocide
폴란드계 유대인이자 국제변호사였던 라파엘 렘킨(Raphael Lemkin)에 의해 20대 중반에 정립된 개념이다. 그리스어로 인종을 뜻하는 Genos와 살해를 뜻하는 라틴어 동사 Caedo, Caedare의 합성어로써 주로 '집단 살해'라고 번역된다.주로 특정 인종, 종족, 종교, 국가, 정치적 집단의 전체 혹은 일부를 파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가리킨다. 그 주체는 정부나 정규군일 수도 있으나(예: 나치의 홀로코스트) 민병대와 같은 자생적인 점조직에 의해 수행되는 경우도 많다.(예: 르완다 내전) 이러한 제노사이드는 대상 집단의 '절멸'만을 목표로 하지는 않으며, 때에 따라선 '민족적 거세'라는 다소 작은목표를 설정하는 경우도 많다.  발췌-엔하위키-

Saturday, March 22, 2014

Big Data....

" 데이터는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대부분 오픈소스화 또는 범용품화 되는 시스템에서 가치의 유일한 원천 요소이다. - Tim O'Rekilly -


[ Freemium ]
Free(공짜) + Premium(웃돈) = 미끼가 될만한 부분은 공짜로 제공해 판을 키우고, 부가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실질적인 수익을 챙기는 전략. (프린터와 잉크카트리지 관계)

Known knowns, known unknowns, unknown unknowns. -Donald Rumsfeld-

The Gartner "Hype Curve"
(과장광고 곡선)

1단계:Technology Trigger.
2단계:Peak of Inflated Expectation.
3단계:Trough of Disillusionment.
4단계:Slope of Enlightenment.
5단계:Plateau of Productivity.


Big Data 의 개념과 활용도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찾았던 책이였다..허나 빈 카운터스는 도서관에서 책뽑기 하려던 책에서 손이 잘못가는 바람에 원하는 옆에 있는 책이 뽑혀져 나왔다. 아주 우연의 일치겠지만 빅데이터 책과는 상관되는 내용으로 GM의 부회장을 지낸 Bob Lutz(밥 루츠)가 현장 경험을 담은 저술이다.

Big Data가 자료에 의한 고객(범 소비자 ) 행동양식 예측에 관한거라면 Bean Counters 숫자를 떠난 이성,감성에 직관력을 더한 행동지침,방식 이라고 해야 하나?...물론 두 책의 내용을 적절히 조합하고 실제 적용된다면 가장 좋은 예가 될것이다.


● Bean Counters - 콩을 새는 사람들, 즉 재무 전문가를 말한다.

Thursday, March 20, 2014

애드거 앨런 포..

어셔가의 몰락이란 책의 저자로 그냥 이름만 들어서 알고 있었던 미국작가. 그가 죽기전 5일간의 행방을 사실적인 자료를 통하여 소설로 만든 책.

" 나는 주변 사람들이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이해해 주기 바라는, 말하자면 주변 사람들을 이해 시키려는 , 젊은 사람의 특유의 약점이 있었다. 그리고 그럴수 있다라고 믿었다."

" 수페르 수브에크툼 마테리암(super subjectum materiam)-타인이 제시한 사실을 근거로 만든 의견에 대해서는 직업적으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 변호사"

"사람들은 추측이란 단어를 추론이라는 훈련된 행동에 비해 열등하게 취급하지만, 사실 추측은 가장 고귀하고 견고한 인간의 능력일 뿐 아니라 상상에서 비롯되었다는 면에서 추론이나 논증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기술이다."


[TOROS & TORSOS]

책을 잡고 읽어 보니 연거푸 추리소설. 인간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敵)은 시간이다. 그 최대의 적에게 위협받는 인간의 케렌시아는 어디인가? 허구헌날 돌아 오는 집인가?..ㅋ

" 독창성은 욕망이 야기한 창조이다. 복제는 필요의 산물이다. 인간만이 쓸데없는 것을 창조하는 생물이라는 점이 놀랍다. 창조는 신성하고 복제는 인간적이다. - 만 레이 - "

 " 투우에는 '케렌시아'라는 단어가 있다. 투우장안에서 소가 돌아오는 지점. 소마다 케렌시아가 다르지만, 투우가 진행되면서, 그리고 점점 위협을 받으면서, 자주 돌아오는 지정이 정해진다. 그러므로 소의 케렌시아는 점점 예상 가능하다. 소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대신 익숙한 공간으로 돌아오므로 결과적으로 투우사는 소를 죽일수 있게 된다. - 칼리 피오리나 "

" 정신병의 정의는 다른결과를 기대하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것이다. "
" 정확한 동의어나 단 하나의 동기라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 캐서린 앤 포터 - "
" 논리는 없다...인생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모든 일은 맥락없이 일어난다. -트르스탈차라-"


● In vino veritas(인 비노 베리스타스) - 술 속에 진실이 있다.

Wednesday, March 12, 2014

2014년 3월 8일...


누군가 셀카에 대해서 정의 하기를
"수 만가지 자기 모습중 가장 자기모습 아닌 사진이 셀카다" 라고,

일년에 한번씩 내 모습을 찍어서 올려 놓자는 생각에 두번 실행하고 그만 두었는데 가장 나답지 않는 모습인 셀카를 아들의 새로운 안경을 맞추러 갈때 전시용 선글라스를 슬쩍 써보고 나름 잘 나왔다라고 생각하는..사진으로.

Thursday, March 06, 2014

The Wolf of Wall Street

세시간 분량의 긴영화에 내가 본 영화중 가장 많은 욕이 자막으로 나왔던 것이 생각난다. 돈..섹스.. 마약.. 가장 미국스러운 영화이며 실존인물을 재구성한것이다.

Wednesday, February 19, 2014

시간의 복리....

In Time라는 한편의 영화와 5권 시리즈로 된 회계에 관한 책은 언뜻 관계가 전혀 없어 보이는듯 하나 최소한 나에게만은 다른 생각이 들게 했다.

In Time 의 내용은 고도로 발달된 생명공학으로 신의 영역인 죽음을 조절을 할 수가 되었고 그에 대한 반대 급부로 시간을 화폐의 단위로 사용함으로써 통제의 수단으로 이르렀고 Time Is Money 라는 절대등식 즉, 항등식이 성립되었다. 인류가 존재 하는한 지배와 피지배가 필연적이며 이 필연을 가능케 하는것이 경제력 일것이다.

회계천재 홍대리는 어려풋한 회계에 대한 용어및 개념을 명확하게 했으며 이 또한 경제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변이기도 하다.

영화와 책 모두 말하고 있는 시간이며








Wednesday, January 29, 2014

철학..

을 찾기 보다는 엉뚱한 Network란 단어가 생각난다.
<다시 내용을 쓸려고 하니 왜? 철학에 관한 책을 보면서 Network 이란 단어로 연결이 되었는지 생각이 안난다...쩝>


" 내용없는 사유는 공허하고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그것들을 결합해야만 인식이 일어날 수 있다."
-이마누엘 칸트-

" 무엇이 존재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철학의 임무다, 존재하는 것은 곧 정신이기 때문이다"
Thesis + Antithesis = Synthesis  -게오르크 헤겔-

" 인간은 자기시야 한계를 세계의 한계로 믿는다" 
-아루르트 쇼펜하우어-

"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   - 쇠렌 키르케코르 -
" 인간이 자유를 선고 받았다 "   - 장 폴 샤르트르 -
" 정의의 원칙은 무지의 베일속에서 선택된다 "  - 존 롤스 -


프란츠 파농 -> Steve Biko -> (Peter Gabriel - Biko.mp3)




*Tabula rasa - 빈서판

Wednesday, January 08, 2014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Hey Girl   
Is he everything you wanted in a man?.You know I gave you the world
You had me in the palm of your hand.So why your love went away
I just can’t seem to understand.Thought it was me and you, baby
Me and you until the end.But I guess I was wrong
Don’t wanna think about it.Don’t wanna talk about it
I’m just so sick about it.I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
Just so confused about it.Feeling the blues about it
I just can’t do without ya.Tell me is this fate
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 Is this how we say goodbye?
Shoulda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
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
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But that’s ok,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Yeah

Now Girl.I remember everything that you claimed
You said that you were moving on now(on now)
Maybe I should do the same(maybe I should do the same)
The funny thing about that is .I was ready to give you my name
Thought it was me and you baby(baby).And now, it’s all just a shame
That I guess I was wrong
Don’t wanna think about it.Don’t wanna talk about it
I’m just so sick about it.I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
Just so confused about it.Feeling the blues about it
I just can’t do without ya.Can you tell me is this fate?
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 Is this how we say goodbye?
Shoulda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Now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But that’s ok,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Yeah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Yeahhh.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You should know that

Don’t wanna think about it.Don’t wanna talk about it.I’m just so sick about it
I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Just so confused about it.Feeling the blues about it
I just can’t do without ya.Tell me is this fate

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Is this how we say goodbye?
Shoulda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But that’s ok,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baby)
Yeah,Yup,Yup.Yup(let me paint this picture for ya, baby).Yup

You spend your nights alone.And he never comes home
And everytime you call him, all you gets a busy tone.
I heard you found out.That he’s doing to you.What you did to me.Ain’t that the way it goes
You cheated, girl.My heart bleeded, girl. So it goes without saying that you let me feeling hurt
Just a classic case scenario.Tale as old as time.Girl, you got what you deserved
And now you want somebody.To cure the lonely nights
You wish you had somebody.That could come and make it right
But girl, I ain’t somebody with lot of sympathy
See..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I thought I told ya
Hey(hey)

Justin Timberlake -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Wednesday, December 11, 2013

US Entertainers Say..

-" According to a new survey, women say they feel more comfortable undressing in front of men than they do undressing in front of other women. They say that women to judgemental, while men are just grateful."- Robert De Niro

-"Women might be able to fake orgasms. But men can fake a whole relationship." - Sharon Stone

-"My mothers never saw the irony in calling me a son-of-bitch."- Jack Nicholson

-"Women need a reason to have sex. Men just need a place."- Billy Christal

-"Sex is one of the most wholesome, beautiful and natural experience money can buy."- Steve Marthin

- 출처 : 한국경제 -

Friday, November 15, 2013

Live like you were dying....


반려동물이 왜...사람보다 낫다고 하는가?




" 단순한 해결책의 힘에 쉽게 굴복하지 말라. "


POST 테크닉을 사용하여 협상준비.

P =  Person (사람)
O = Objective (목적)
S =  Strategy (전략)
T =  Tactic (전술)

Saturday, November 02, 2013

산을...

오르는 자보다
벌판에 서서 바라보는 자에게
그 산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데

왜?..산을 오르려고 하는가...

Friday, October 25, 2013

Saturday, September 28, 2013

나이가 들어..

생물학적 퇴보의 변을 뒤로 하고,

치아가 부실해져 가는 이유로
활동량이 없으니 적게 먹으라는 뜻이고...

두뇌활동이 감소하여
기억력이 자꾸 떨어지는 이유는
자주 여러번 생각하라는 뜻인듯 하다..

 ceteris paribus (쎄테리스 파리부스)-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으로 경제학 용어.
-:) 애널리스트들이 예측이 틀렸을때 가장 잘 쓰는 말이라고 해서 찾아본 단어...

Thursday, August 29, 2013

퇴근을 해서...

집에 들어가 아무생각없이..
아들방에 들어갔다.

도서관에서 빌렸다는 쉽지  않은 책이
눈에 띄어서 아들에게 이해가 안되고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라고 했다..

헌데..한 권은 다 읽고
다른 한 권은  읽지 못하고 반납했나 보다..

자랑스럽다.........

Thursday, July 04, 2013

최근에...

성공에 대해 자주 하는말..

"머리 좋은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이 성공한다." 라고

이 사회에 머리 좋은 사람은 너무 많다, 대신 성실한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 By 곰팽이 -

Tuesday, June 25, 2013

내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기준이 맞나?) 음식과 같이 한가지 맛에 집중하지 않고 어울려서 먹는다. 물론 형편이 그렇지 못할때는 상황에 따라 먹겠지만, 대부분은 신맛을 먹을경우 그 맛을 중화 시킬수 있는 계란이나, 나물종류를 같이 먹듯이 책도 섞어서 고른다. 이유는 별다른게 없고 많이 먹기 위해서다..ㅋㅋ

얼마전부터 책이 고팠나 보다. 일요일날 빌릴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월요일도 깜박하고 어제도 깜박해서 집에 도착해서야 뭔가 빠진거 같아 도서관에 전화를 하고 10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이것저것 골랐다.  경제적인 여유가 많아 즐거운 여행을 자주 다녔으면 재미가 있었겠지만 허락되지 않는 이유로 다른것이 없으니 책만한게 없을꺼 같아 다시 집어 든다.

창의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맞다. 그런 이유가 논리적으로 쓰여져 있다.

직관의 힘..
"고객들은 무엇이 가능한지 모른다. 헨리포드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다면 그들은 아마 '자동차가 아닌,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 소니 모리타 회장 워크맨 개발의 변-
chronos= '겉으로 드러나는 시간' , kairos='내적시간'.

"모든 깨달음은 노동이 없다면 헛된 것이며, 모든 노동은 사랑이 없다면 공허한 것이다. 너희가 사랑으로 노동을 할 때에 너희는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그리고 신에게 너희를 붙들어 매게된다" - 칼릴 지브란 <예언자> 중에서

나머지 책 - 미셀푸코,경영전략워크북, 지구화 시대의 문화정체성 은 읽지 못하고 반납함....


Monday, June 03, 2013

만남과...

헤어짐이

인생의
연속이며
반복이건만

매번
설레고
익숙하지
못한 것은

사람이기에..

Wednesday, May 29, 2013

장미의 가시란....



꽃을
꺽으려는 사람에게는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두려움으로..

향기를
가까이 맡으려는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고 다가 오라는 경고를...


꽃과 향기를
적당한 거리에서 
바라보고 취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또다른 잎처럼  보일 수 있다는..

Saturday, February 09, 2013

지천명(知天命)...

.....
 "천명(天命)은 하늘에서 부여받은 명령 또는 운명을 뜻한다" 에서 
지(知)를 붙혀 운명을 아는, 즉 죽음을 받아 들일줄 아는 시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50 에 인생의 의미를 알았다는 지천명이다.
지금까지 난 이 단어를 다른 뜻으로 해석했다. 
무지 심각한 오류이다.
내 나이 쉰.

십 년의 다섯곱
살아보니 조금은 알겠다.
뭐, 변하고 느끼는게 어디 한 두가지 이겠는가 마는
산다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나 싶지만 여섯곱보다 낫지 않겠는가.

허나, 
이제 막 인생의 의미를 알기 시작했는데
그 끝 또한 보이기 시작했음을 깨닫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소한 나에겐 말이다.

어머니의 다리 골절로 인하여
나이드신 노인분들만 계시는 병실에 계셔서 그런지 매번 갈때 마다 나의 미래가 보이는듯 하고 어떻게 하면 그들과 다른 방식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생물학적 생존만이 내 삶이 전부가 아니길 바라면서....


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 "知天命"의 준말

Monday, January 07, 2013

보이지 않는....


볼 수 없기에 궁금증을 유발하며
현실과 아주 가까우면서도 검은 그림자 모델만으로
그 모습 그대로 이거나 한 껏 치장된 형체가
있는 모습이나 없는 공간....
Cyber ...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공간이였다. 언어란 시대를 반영하는 사회적 동물처럼 살아 움직이며 우리 시대는 이 단어를 만들어 냈다.

Saturday, December 15, 2012

내가 과거...

어느 한 시점에 있을 이 시간...

여유로워야 할 일요일
새로운 일과 함께 시작한 일찍 일어나기는
비자발적 학습으로 인한 뇌를 깨우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눈을 뜨고 조금 있으니
최근에 구입한 스마트 폰(Smart Phone)이 인간이 지정한대로 7시10분을 알렸으며 일요일도 알람을 해놓았나? 라는 다소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알람을 정지시키면서 옆에 충전이 다 된 다소 작은 컴퓨터(Tablet PC)에 손이갔다.

이것저것 검색을 한 결과
뜻하지 않은 황지해(환경그룹 뮴")라는 정원디자이너가 영국 첼시 플라워쇼 2년연속 수상이라는 내용과 그의 작품세계를 보았다. 동영상으로 본 2012년  출시작"고요한 시간- DMZ 금지된 정원"은 설명이 없었으면 마치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듯한 정말로 아름다운 영상이였다..

과거가 될날에 뒤돌아볼 타임캡슐.....
새로운 지적습득으로
작은 환희가 가슴에 다가올때쯤 습관적으로 찾아가는 On-Line Chatting Site 접속하기 위해 Desk top PC를 등지고 며칠 전 뜻하지 않게 생긴 Notebook Computer를
들고 방에 앉으니 문득 지금 내가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마 내가 어디쯤 있었는지는 후세가 알아서 측정할 것이다.

Saturday, October 27, 2012

사람과 사랑...

아침에 산책길을 나서기 전에..
하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취미 생활인
매주 5천원 정도 구입하는 로또(Lotto)를 맞춰 보았다.
운좋게도 5천원 짜리 당첨에 기분이 업(Up)되고 6개 숫자를
다 맞추지 못한 아쉬움가 안타까움으로 산책의 첫발을 내딛으면서
맞지 않을 확률보다 선택하고 싶은 숫자를 외면하고  선택하지 못한 더 많은 숫자들에 대한 미련과

Tuesday, October 09, 2012

꿈이란

현실로 가는 통로이다.

Sunday, September 30, 2012

써니(Sunny)...

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오늘 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죽음을 앞둔 친구로
인하여  현재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는 과거는 동시대를
살았던 나에게 익숙한 몇몇의 장면들과 생을 마감한
친구의 유언속에서 몇마디 걸쭉한 입담의 문장은
미래에 어떻게 내가 유언을 써야 할것인가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고대로 부터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선
태어남엔 신성함을 죽음엔 가볍지 않은
또다른 세상을 이미 했으며 남는자들에겐
영원한 헤어짐에 익숙치 못한 슬픔을 남겼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내 장례식장은 국화와 향내음이 아닌 싸구려 방향제라도
가끔씩 품어져 나오고 사각영정이 아닌 조금은 큰 아이패드 같은 전자 액자를 놓아 ...

난 이러하리라..


Sunday, September 09, 2012

여덟 마리 새끼 돼지..

재미있을꺼 같은 책 타이틀...
허나 4개월을 넘게 붙잡고 있었다. 도서관에 가서 몇번이나 연장에 연장을 했는지 계산되지 않을 정도로, 게으름과 주위환경들의 불편함이 어우러져 만들어내 시간이다.

하지만 고생물학을 통한 자연과학책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사회,인문과학같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정말 멋진 책이다. 특히 작가의 정치적 신념 또한 나에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책 내용속에서 진화를 했거나, 진화를 위한 시간은 겨우 100년을 사는 우리에게 수천년, 수만년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무색하다는 것이다. 천문학이 영토와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 다른시각으로 다가오듯이 뜻하지 않는 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시간의 개념을 접한것은 책을 읽는 내내 잊지 않으려고 한 부분이다.

- 책의 본문중에서 -

"인간이 본성적으로 매우 공격적이라는 인상은 사건들의 효과가 비대칭적으로 폭력적인 사건 한가지가 친절한 행동 만 가지를 무를 수 있어 친절은 이토록 연약하고 쉽게 지워지며 폭력은 이토록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역사의 원인들은 떠올려 보면, 친절과 폭력의 비대칭이 무한히 확대된 형태로서 압도적으로 또한 비극적으로 나타난다"

640년에 알렉산드리아를 정복한 아므르 이븐 알아스가 우마르 칼리프에게 쓴 편지에 대한 답변 " 책들이 코란을 거스르는 내용이면 이단인 셈이니 파괴하고, 거꾸로 코란과 일치한다면 잉여인 셈이니 역시 파괴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는 이단이거나(현대적 형태들의 범위밖에 놓을 경우) 잉여다(내부에 놓일 경우).

초기의 육상 척추동물들은 부속지당 손발가락이 최대 여덟개였으므로 오지형이 표준이 아니라는 사실.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 - 고생물의 일종

Sunday, September 02, 2012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두꺼운 책에 손이 가질 않았지만.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였듯이( Curiosity Kills The Cat ) 악당이란 단어에 이끌려 어느새 책을 집어 들고 있었다.

명언이라 함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가장 보편화된 평범한 진리를 말한다. 하지만 악당의 명언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 펼쳐진 책은 페이지당 몇 문장 안되는 글과 시원시원한 공간이 보기 좋게 배치되어 읽기가 쉬웠다.  그 중에 최근 내가 글을 써야 2대를 못갈진데 써야 모하나 싶어 블로그를 적는걸 고만 둘까 생각했는데, 왜? 써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부분이 있어 그 중 몇가지를 옮겨 보고 이유를 찾는다.

"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것은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 지혜의 잔이 차고 넘친다고 남이 저절로 알아주진 않는다. 글이나 그림 혹은 말로 
  기록하자. 결과 없는 성찰은 없다.
" 죽는게 두렵지 않다면 살아 있음을 두려워 해라. 잊히는 것이 두렵다면 기록하라."
" 책을 쓰는 것은 말을 하는 것과 달리 상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독자와 교감할 수 없는 책은 널리 퍼지지도 알려지지도 않는다."
"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어서 기록한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기록은 엉켜
  있는 테이프와 같다.

Saturday, August 25, 2012

균형보단...

눈에 띄는 제목인지라 ...

과학과 기술의 변천에 따른 철학에서 예술, 미시에서 거시까지 사회적 융합, 또한 향후에도 인류 중심적  과학기술의 진보는 끊임없이 되리라는 내용이다.

가끔, 지금의 현대 과학기술의 토대가 된 발명이나 발견이 그 때 당시엔 과학적 역사에 중요성이나 변곡점 서 있었다고 느끼지 못해 지나가 버린 안타까운 일들이다. 물론 대부분 그러한 것들이 시대적 미개척 분야였기에 당연했으리라.

개인적으로 변곡점중 하나였다면 인터넷이였다. 후배와 가끔대화에 서로 후회하는 사업으로 남들보다 일찍 접해놓고 그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가벼이 지나쳐 버린일이다. 내 삶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던거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앞으로 또 다른 역사적 변곡점은 자본주의, 즉 종이화폐 경제일꺼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매 순간 역사의 변곡점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ven Jay Gould,1941~2002년)  - 기상학자 찰스 톰슨 리스 윌슨(Charles Thomson Rees Wilson,1869~1959), 구름상자]

Tuesday, August 21, 2012

The Great March....

대장정이란 뜻으로 쓰여진 책 이름이며 모택동이 중국 공산화를 시키기 위해 게릴라[guerilla]전을 펼치면서 다닌 여정을 쓴 책이였다. 그의 여정은 역사라는 거대한 수레바퀴 속에 필연은 우연을 가장하여 돌아갔으며 체게바라와는 다른 성공적인 혁명이였다. 20대 읽었던 만큼 세세한 부분은 생각이 안나지만 가는 촌락마다 대부분 무혈입성했다는 내용만 기억에 존재하는 책이였다.

20여년이 지난후 다시 중국공산당에 관한 책을 잡은 이유는 20년 전이 생각나고  그때의 관심의 연장선에서 ...책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당의변화 특히 경제적 부의 형성으로 신흥세력의 등장,  인민들의 의식변화,또한 국제 정세에 따른 역활등, 가장 핵심은 어떻게 당의 권력을 유지 시켜왔는지 잘 보여준다.

책의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묘비라는 부분인데, 2008년 중반 중국 국영 통신사인 신화사 기자 양지성이 쓴 책 제목으로 1958년 부터 3년동안 약..3,500~4,000 만명의 중국인이 (인육을 먹는 일까지도 일어났다고함) 아사한 대기근의 원인이 모택동의 공산주의 완성을 위한 계획의 실패였다는 점이다.

공산당에서 서로를 감시할수 있는 체계 - 제레미 벤덤의 파높타콘 - 서로 연관된것을 가장 논리적 측면에서 크롤링하는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