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09, 2012
Sunday, September 30, 2012
써니(Sunny)...
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오늘 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죽음을 앞둔 친구로
인하여 현재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는 과거는 동시대를
살았던 나에게 익숙한 몇몇의 장면들과 생을 마감한
친구의 유언속에서 몇마디 걸쭉한 입담의 문장은
미래에 어떻게 내가 유언을 써야 할것인가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고대로 부터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선
태어남엔 신성함을 죽음엔 가볍지 않은
또다른 세상을 이미 했으며 남는자들에겐
영원한 헤어짐에 익숙치 못한 슬픔을 남겼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내 장례식장은 국화와 향내음이 아닌 싸구려 방향제라도
가끔씩 품어져 나오고 사각영정이 아닌 조금은 큰 아이패드 같은 전자 액자를 놓아 ...
난 이러하리라..
오늘 TV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죽음을 앞둔 친구로
인하여 현재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는 과거는 동시대를
살았던 나에게 익숙한 몇몇의 장면들과 생을 마감한
친구의 유언속에서 몇마디 걸쭉한 입담의 문장은
미래에 어떻게 내가 유언을 써야 할것인가를
생각나게 해주었다.
고대로 부터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선
태어남엔 신성함을 죽음엔 가볍지 않은
또다른 세상을 이미 했으며 남는자들에겐
영원한 헤어짐에 익숙치 못한 슬픔을 남겼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내 장례식장은 국화와 향내음이 아닌 싸구려 방향제라도
가끔씩 품어져 나오고 사각영정이 아닌 조금은 큰 아이패드 같은 전자 액자를 놓아 ...
난 이러하리라..
Sunday, September 09, 2012
여덟 마리 새끼 돼지..
재미있을꺼 같은 책 타이틀...
허나 4개월을 넘게 붙잡고 있었다. 도서관에 가서 몇번이나 연장에 연장을 했는지 계산되지 않을 정도로, 게으름과 주위환경들의 불편함이 어우러져 만들어내 시간이다.
하지만 고생물학을 통한 자연과학책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사회,인문과학같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정말 멋진 책이다. 특히 작가의 정치적 신념 또한 나에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책 내용속에서 진화를 했거나, 진화를 위한 시간은 겨우 100년을 사는 우리에게 수천년, 수만년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무색하다는 것이다. 천문학이 영토와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 다른시각으로 다가오듯이 뜻하지 않는 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시간의 개념을 접한것은 책을 읽는 내내 잊지 않으려고 한 부분이다.
- 책의 본문중에서 -
"인간이 본성적으로 매우 공격적이라는 인상은 사건들의 효과가 비대칭적으로 폭력적인 사건 한가지가 친절한 행동 만 가지를 무를 수 있어 친절은 이토록 연약하고 쉽게 지워지며 폭력은 이토록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역사의 원인들은 떠올려 보면, 친절과 폭력의 비대칭이 무한히 확대된 형태로서 압도적으로 또한 비극적으로 나타난다"
640년에 알렉산드리아를 정복한 아므르 이븐 알아스가 우마르 칼리프에게 쓴 편지에 대한 답변 " 책들이 코란을 거스르는 내용이면 이단인 셈이니 파괴하고, 거꾸로 코란과 일치한다면 잉여인 셈이니 역시 파괴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는 이단이거나(현대적 형태들의 범위밖에 놓을 경우) 잉여다(내부에 놓일 경우).
초기의 육상 척추동물들은 부속지당 손발가락이 최대 여덟개였으므로 오지형이 표준이 아니라는 사실.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 - 고생물의 일종
허나 4개월을 넘게 붙잡고 있었다. 도서관에 가서 몇번이나 연장에 연장을 했는지 계산되지 않을 정도로, 게으름과 주위환경들의 불편함이 어우러져 만들어내 시간이다.
하지만 고생물학을 통한 자연과학책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사회,인문과학같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정말 멋진 책이다. 특히 작가의 정치적 신념 또한 나에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책 내용속에서 진화를 했거나, 진화를 위한 시간은 겨우 100년을 사는 우리에게 수천년, 수만년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무색하다는 것이다. 천문학이 영토와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 다른시각으로 다가오듯이 뜻하지 않는 곳에서 상상하지 못한 시간의 개념을 접한것은 책을 읽는 내내 잊지 않으려고 한 부분이다.
- 책의 본문중에서 -
"인간이 본성적으로 매우 공격적이라는 인상은 사건들의 효과가 비대칭적으로 폭력적인 사건 한가지가 친절한 행동 만 가지를 무를 수 있어 친절은 이토록 연약하고 쉽게 지워지며 폭력은 이토록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역사의 원인들은 떠올려 보면, 친절과 폭력의 비대칭이 무한히 확대된 형태로서 압도적으로 또한 비극적으로 나타난다"
640년에 알렉산드리아를 정복한 아므르 이븐 알아스가 우마르 칼리프에게 쓴 편지에 대한 답변 " 책들이 코란을 거스르는 내용이면 이단인 셈이니 파괴하고, 거꾸로 코란과 일치한다면 잉여인 셈이니 역시 파괴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는 이단이거나(현대적 형태들의 범위밖에 놓을 경우) 잉여다(내부에 놓일 경우).
초기의 육상 척추동물들은 부속지당 손발가락이 최대 여덟개였으므로 오지형이 표준이 아니라는 사실.
*미크로딕티온과 할키에리아 - 고생물의 일종
Sunday, September 02, 2012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두꺼운 책에 손이 가질 않았지만.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였듯이( Curiosity Kills The Cat ) 악당이란 단어에 이끌려 어느새 책을 집어 들고 있었다.
명언이라 함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가장 보편화된 평범한 진리를 말한다. 하지만 악당의 명언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 펼쳐진 책은 페이지당 몇 문장 안되는 글과 시원시원한 공간이 보기 좋게 배치되어 읽기가 쉬웠다. 그 중에 최근 내가 글을 써야 2대를 못갈진데 써야 모하나 싶어 블로그를 적는걸 고만 둘까 생각했는데, 왜? 써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부분이 있어 그 중 몇가지를 옮겨 보고 이유를 찾는다.
"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것은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 지혜의 잔이 차고 넘친다고 남이 저절로 알아주진 않는다. 글이나 그림 혹은 말로
기록하자. 결과 없는 성찰은 없다.
" 죽는게 두렵지 않다면 살아 있음을 두려워 해라. 잊히는 것이 두렵다면 기록하라."
" 책을 쓰는 것은 말을 하는 것과 달리 상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독자와 교감할 수 없는 책은 널리 퍼지지도 알려지지도 않는다."
"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어서 기록한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기록은 엉켜
있는 테이프와 같다.
두꺼운 책에 손이 가질 않았지만.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였듯이( Curiosity Kills The Cat ) 악당이란 단어에 이끌려 어느새 책을 집어 들고 있었다.
명언이라 함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가장 보편화된 평범한 진리를 말한다. 하지만 악당의 명언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 펼쳐진 책은 페이지당 몇 문장 안되는 글과 시원시원한 공간이 보기 좋게 배치되어 읽기가 쉬웠다. 그 중에 최근 내가 글을 써야 2대를 못갈진데 써야 모하나 싶어 블로그를 적는걸 고만 둘까 생각했는데, 왜? 써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부분이 있어 그 중 몇가지를 옮겨 보고 이유를 찾는다.
"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 것은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 지혜의 잔이 차고 넘친다고 남이 저절로 알아주진 않는다. 글이나 그림 혹은 말로
기록하자. 결과 없는 성찰은 없다.
" 죽는게 두렵지 않다면 살아 있음을 두려워 해라. 잊히는 것이 두렵다면 기록하라."
" 책을 쓰는 것은 말을 하는 것과 달리 상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한다.
독자와 교감할 수 없는 책은 널리 퍼지지도 알려지지도 않는다."
"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어서 기록한다. 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기록은 엉켜
있는 테이프와 같다.
Saturday, August 25, 2012
균형보단...
눈에 띄는 제목인지라 ...
과학과 기술의 변천에 따른 철학에서 예술, 미시에서 거시까지 사회적 융합, 또한 향후에도 인류 중심적 과학기술의 진보는 끊임없이 되리라는 내용이다.
가끔, 지금의 현대 과학기술의 토대가 된 발명이나 발견이 그 때 당시엔 과학적 역사에 중요성이나 변곡점 서 있었다고 느끼지 못해 지나가 버린 안타까운 일들이다. 물론 대부분 그러한 것들이 시대적 미개척 분야였기에 당연했으리라.
개인적으로 변곡점중 하나였다면 인터넷이였다. 후배와 가끔대화에 서로 후회하는 사업으로 남들보다 일찍 접해놓고 그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가벼이 지나쳐 버린일이다. 내 삶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던거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앞으로 또 다른 역사적 변곡점은 자본주의, 즉 종이화폐 경제일꺼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매 순간 역사의 변곡점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ven Jay Gould,1941~2002년) - 기상학자 찰스 톰슨 리스 윌슨(Charles Thomson Rees Wilson,1869~1959), 구름상자]
과학과 기술의 변천에 따른 철학에서 예술, 미시에서 거시까지 사회적 융합, 또한 향후에도 인류 중심적 과학기술의 진보는 끊임없이 되리라는 내용이다.
가끔, 지금의 현대 과학기술의 토대가 된 발명이나 발견이 그 때 당시엔 과학적 역사에 중요성이나 변곡점 서 있었다고 느끼지 못해 지나가 버린 안타까운 일들이다. 물론 대부분 그러한 것들이 시대적 미개척 분야였기에 당연했으리라.
개인적으로 변곡점중 하나였다면 인터넷이였다. 후배와 가끔대화에 서로 후회하는 사업으로 남들보다 일찍 접해놓고 그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가벼이 지나쳐 버린일이다. 내 삶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던거 같아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앞으로 또 다른 역사적 변곡점은 자본주의, 즉 종이화폐 경제일꺼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매 순간 역사의 변곡점이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Steven Jay Gould,1941~2002년) - 기상학자 찰스 톰슨 리스 윌슨(Charles Thomson Rees Wilson,1869~1959), 구름상자]
Tuesday, August 21, 2012
The Great March....
대장정이란 뜻으로 쓰여진 책 이름이며 모택동이 중국 공산화를 시키기 위해 게릴라[guerilla]전을 펼치면서 다닌 여정을 쓴 책이였다. 그의 여정은 역사라는 거대한 수레바퀴 속에 필연은 우연을 가장하여 돌아갔으며 체게바라와는 다른 성공적인 혁명이였다. 20대 읽었던 만큼 세세한 부분은 생각이 안나지만 가는 촌락마다 대부분 무혈입성했다는 내용만 기억에 존재하는 책이였다.
20여년이 지난후 다시 중국공산당에 관한 책을 잡은 이유는 20년 전이 생각나고 그때의 관심의 연장선에서 ...책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당의변화 특히 경제적 부의 형성으로 신흥세력의 등장, 인민들의 의식변화,또한 국제 정세에 따른 역활등, 가장 핵심은 어떻게 당의 권력을 유지 시켜왔는지 잘 보여준다.
책의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묘비라는 부분인데, 2008년 중반 중국 국영 통신사인 신화사 기자 양지성이 쓴 책 제목으로 1958년 부터 3년동안 약..3,500~4,000 만명의 중국인이 (인육을 먹는 일까지도 일어났다고함) 아사한 대기근의 원인이 모택동의 공산주의 완성을 위한 계획의 실패였다는 점이다.
공산당에서 서로를 감시할수 있는 체계 - 제레미 벤덤의 파높타콘 - 서로 연관된것을 가장 논리적 측면에서 크롤링하는 구글...
공산당에서 서로를 감시할수 있는 체계 - 제레미 벤덤의 파높타콘 - 서로 연관된것을 가장 논리적 측면에서 크롤링하는 구글...
Tuesday, August 14, 2012
Monday, August 13, 2012
지적..

허영심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을것이다.
남과 다르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 어쩌면 시작을 그리 했으리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허영심은 호기심으로 바뀌였고 이젠 Killing time 용이라는 새로운 의미도 부여한다 ....
"책은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민담, 설화, 전설등이 기록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시대를 걸쳐서 변해져 왔을텐데 그림형제의 모아 놓은 민담들은 직설적이고 잔인하며 다소 폭력적이다. 아이들에겐 맞지 않아서 요즘엔 대부분 각색? 되여져 해피엔딩이나 교훈적으로 변했다. 하지만 나에겐 민담이 형성된 과정속에 그 시대를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으나 원문에 충실하고자 자주 반복된 비슷한 민담과 그에 따른 같은 분석은 책이 중반부 넘어가면서 부터 지루함으로 열라 짜증을 보태준 책이다...
마녀사냥 - 중세시대 대기근이나 , 15~16세기 페스트가 유행할때 왕정과 교황은 희생양을 찾아야 했던만큼 라틴어로 여성을 나타내는 feminus 를(신앙이라는 fedus 와 부족하다는 minus 결합된 단어) 신앙 부족으로 인식하여 희생양으로 삼기 시작했다는데서 기인(起因).
Tuesday, August 07, 2012
권력과 인간..
시간이 맞지 않는 휴가인지라 어딜 가지 못하고 연거푸 2권의 책을 읽고 나니 휘리릭 지나버렸다.. 나름 도서관 피서는 괜찮았다고 자평한다.ㅋ
책의 내용은 영, 정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고 근간에는 권력 투쟁의 역사를 조명하려는듯 하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논리적인 접근을 시도 하였으나 이 역시 모르는 역사이다.
글을 읽는 동안 떠오르는 문구는
" 모든 역사는 파편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기에 어떤 모습으로도 그려 질 수 있는게 역사 이기도 한거 같다.
책의 내용은 영, 정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고 근간에는 권력 투쟁의 역사를 조명하려는듯 하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논리적인 접근을 시도 하였으나 이 역시 모르는 역사이다.
글을 읽는 동안 떠오르는 문구는
" 모든 역사는 파편으로 이루어 졌다" 그러기에 어떤 모습으로도 그려 질 수 있는게 역사 이기도 한거 같다.
Saturday, August 04, 2012
아들이..
빌려와 이리저리
굴러 다녀서 읽기 시작한 책이였다.
현 세대의 일반화가 되어버린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집중력의 분산에 대한 문제점과 중간에 잠시 딴데로 새는듯한 현대 과학문명이 가는길에 대한 우려, (이 부분에서 영화 "블레이드 런너" 와 "토탈리콜" 이 생각났다. )단순히 집중력의 분산은 효율성의 문제가 아닌 인간 감성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말인거 같다.
첨언하자면, 나노테크와 같은 과학적 성과는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위험성을 내포 하고 있다. 즉 유해한 물질이 나노로 나누어 진다면 필터링이 되지 않은채로 동,식물에게 축적되고 인간 또한 이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Android(Robot)]가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열망과 방사능 물질에 의한 유전자변형 동,식물 또한 다른종의 인간 탄생에 대한 각각의 옹호론자들, 그들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권리와 자유라는 편의적, 자의적 해석으로 과학적 기반이 없는 철학적 논리로만 드높인 목소리가 다수의 침묵을 동의로 알며 사회에 스며든다면 SF 영화처럼 될것이라는.....
서평을 제대로 쓸려면 적어 가면서 읽어야 하나?..도대체..그 많은 내용들중 생각나는게 별로 없고 이런걸 쓰자 생각했다가도 막상 쓸려고 하면 전혀 생각나질 않으니....
장례는 죽은자에 대한 애도의 의식이자 살아있는 자에 대한 축하의식이게도 하다...이러면 누구한테 쥐어 터질래나?...
파높타콘....Jeremy Benthem.
굴러 다녀서 읽기 시작한 책이였다.
현 세대의 일반화가 되어버린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집중력의 분산에 대한 문제점과 중간에 잠시 딴데로 새는듯한 현대 과학문명이 가는길에 대한 우려, (이 부분에서 영화 "블레이드 런너" 와 "토탈리콜" 이 생각났다. )단순히 집중력의 분산은 효율성의 문제가 아닌 인간 감성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말인거 같다.
첨언하자면, 나노테크와 같은 과학적 성과는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위험성을 내포 하고 있다. 즉 유해한 물질이 나노로 나누어 진다면 필터링이 되지 않은채로 동,식물에게 축적되고 인간 또한 이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Android(Robot)]가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열망과 방사능 물질에 의한 유전자변형 동,식물 또한 다른종의 인간 탄생에 대한 각각의 옹호론자들, 그들이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권리와 자유라는 편의적, 자의적 해석으로 과학적 기반이 없는 철학적 논리로만 드높인 목소리가 다수의 침묵을 동의로 알며 사회에 스며든다면 SF 영화처럼 될것이라는.....
서평을 제대로 쓸려면 적어 가면서 읽어야 하나?..도대체..그 많은 내용들중 생각나는게 별로 없고 이런걸 쓰자 생각했다가도 막상 쓸려고 하면 전혀 생각나질 않으니....
장례는 죽은자에 대한 애도의 의식이자 살아있는 자에 대한 축하의식이게도 하다...이러면 누구한테 쥐어 터질래나?...
파높타콘....Jeremy Benthem.
Thursday, August 02, 2012
Tuesday, July 24, 2012
밥 바구니...
오늘 지인이 기형도라는 시인?에 대해 말했던게 생각나서 그에 대해 검색하는중 그가 쓴 한 시(詩)에 찬밥덩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갑자기 고등학교때 할머니가 밥을 넣어 걸어놓은 나에겐 색다른 경험으로 기억되는 대나무로 만든 밥 바구니가 생각났다.
고등학교때 자전거로 통학을 할만한 거리여서 야간자습이 있을때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학교로 가야했다. 집은 1층 슬라브 양옥으로 큰길옆 코너에 지은 집이라 삼각형 모양이였고 가장 작은 예각을 기준으로 내 방이 1/3 쯤 차지 하였고 방과 방사이에는 미닫이문 2짝으로 분리되여져 있었다. 큰방을 지나 위쪽부분의 네개의 유리창과 아래에는 세월로 부식되어 듬성듬성 구멍이 뚫여있는 함석으로 된 부엌문을 통과하면 5미터 떨어져 옆집의 수돗가가 있었고 그곳에서 또 5미터 정도 가면 함께쓰는 화장실을 갈 수가 있는 구조였다.
그때도 지금처럼 더웠을때였다.
학교를 마치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 했기에 언제나 그런것처럼 찬밥을 먹기 위하여 부엌에 걸어둔 밥바구니를 내리려는순간 철썩철썩하는 물소리가 났다. 별 생각없이 유리창을 통해 옆집 수돗가를 봤고 찰나의 순간, 어찌 그리 모든게 뚜렸하게 보였는지 뽀하얀 성숙한 여인네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 나와는 몇살 차이 나지 않은 옆집 누나였다. 얼마나 혈기왕성한 때였는가. 한 손에는 밥바구니를 들은채 한쪽 눈은 구멍이 뚫인 함석문에 대고 샤워가 끝나도록 보고 있었다...
같은 사물 매우 다른 인지의 전형적인 예(例)일것 같아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때 자전거로 통학을 할만한 거리여서 야간자습이 있을때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다시 학교로 가야했다. 집은 1층 슬라브 양옥으로 큰길옆 코너에 지은 집이라 삼각형 모양이였고 가장 작은 예각을 기준으로 내 방이 1/3 쯤 차지 하였고 방과 방사이에는 미닫이문 2짝으로 분리되여져 있었다. 큰방을 지나 위쪽부분의 네개의 유리창과 아래에는 세월로 부식되어 듬성듬성 구멍이 뚫여있는 함석으로 된 부엌문을 통과하면 5미터 떨어져 옆집의 수돗가가 있었고 그곳에서 또 5미터 정도 가면 함께쓰는 화장실을 갈 수가 있는 구조였다.
그때도 지금처럼 더웠을때였다.
학교를 마치고 다시 공부하러 가야 했기에 언제나 그런것처럼 찬밥을 먹기 위하여 부엌에 걸어둔 밥바구니를 내리려는순간 철썩철썩하는 물소리가 났다. 별 생각없이 유리창을 통해 옆집 수돗가를 봤고 찰나의 순간, 어찌 그리 모든게 뚜렸하게 보였는지 뽀하얀 성숙한 여인네의 알몸을 보게 되었다. 나와는 몇살 차이 나지 않은 옆집 누나였다. 얼마나 혈기왕성한 때였는가. 한 손에는 밥바구니를 들은채 한쪽 눈은 구멍이 뚫인 함석문에 대고 샤워가 끝나도록 보고 있었다...
같은 사물 매우 다른 인지의 전형적인 예(例)일것 같아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Tuesday, July 17, 2012
Blood Diamond....
....그땐 그랬다.
마구 글을 쓰고 싶었다.써야만 할것 같았다.
영화속 레오나르 디카프리오의 표정연기와 몇몇 컷은 나만의 기준에 잘 잡힌 카메라 앵글들이... 영화를 다시 보는 동안..그런욕구를 불러 오기에 충분했는데.. 밤늦은 시간이기에 내일 , 다음 이라는 단어들로 게으름을 위장을 했건만 그 단어들의 강한 휘발성을 깜박했다. 생각나는 단 한가지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It's hard to be a man.....
마구 글을 쓰고 싶었다.써야만 할것 같았다.
영화속 레오나르 디카프리오의 표정연기와 몇몇 컷은 나만의 기준에 잘 잡힌 카메라 앵글들이... 영화를 다시 보는 동안..그런욕구를 불러 오기에 충분했는데.. 밤늦은 시간이기에 내일 , 다음 이라는 단어들로 게으름을 위장을 했건만 그 단어들의 강한 휘발성을 깜박했다. 생각나는 단 한가지 인간에 대한 이해이다...
It's hard to be a man.....
Sunday, July 15, 2012
종종...
대중매체를 통해 나이든 사람들의 여가활동이 남은 여생에 대한 삶의 질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 되거나 회자 되어진다. 아마도 새로운 창작이나 생산적인 일은 아니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방편일것이다. 물론 경제적 기반의 정도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개인적이던 국가적이던 비용이 소요된다. 언뜻, 멋진 노후를 보낸다고 생각되어 질 수 있다. 하지만 지극히 그리고 매우 다분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리고 경제적인 효율측면에서 보면 매우 이기적이고 비생산적이며, 비효율적인 투자임에 틀림없다.
한정된 자원이라면 기회비용이 좀 더 필요한 후손들에게 양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다. 회광반조를 위한 행동이 자유라 생각하며 실천한다면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보다 생각을 하는 인간이 더 비인간적일듯 싶다.
초원의 늙은 사자가 고개를 들고 앉아서 고즈넉한 황혼(黃昏)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한 폭(幅)의 그림이거늘...
한정된 자원이라면 기회비용이 좀 더 필요한 후손들에게 양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다. 회광반조를 위한 행동이 자유라 생각하며 실천한다면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보다 생각을 하는 인간이 더 비인간적일듯 싶다.
초원의 늙은 사자가 고개를 들고 앉아서 고즈넉한 황혼(黃昏)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한 폭(幅)의 그림이거늘...
Saturday, July 07, 2012
기준을..
우리에 맞추어 보면 중세로 표현하기는 적당하지 않아 삼국시대가 아닌 그 이전부터 계급계층, 지배계층을 형성할 수 있는 시기부터 쌀을 생산을 하는 평야를 두고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책의 몇 페이지를 읽고 드는 생각이 곡창지대가 적고 왕들의 무덤이 많은 영남은 권력 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전투적이여만 했고, 반면 호남은 식량 생산기지로 조공에 의한 치외법권적 성격을 띠고 합법적인 보호를 받지 않았을까? 이러한 이유로 지정학적 측면에서 성곽은 평야 밖에 있어야만 했으며 변변한 왕의 무덤이 없는 이유가 여기 있고, 권력의 상관없이 오랜 평화를 유지 했다면 기질 또한 다르지 않겠는가? 라는...쓸모 있을꺼라는 생각이..
나쁜 습관이다.몇장의 책 내용으로 전체가 이런 내용일꺼라고 단정 짓는 습관은.. 역사란 존재하는 적은 자료로 판단하여야 하고 그 또한 진실여부를 파악하기 힘드니 논쟁은 필수라 하겠다. 1권은 그런이유로 예상보다 지루하고 읽히지 않은 전근대 역사에 관하여 2권은 근현대사의 다양한 문제로 다루어진 논쟁들을 모아 놓은 것이며 그리 멀지 않은 역사였기에 좀더 쉽고 새로운 인식으로 근현대사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권 또한 힘들게 읽고 보니 478 page 라는 (ㅡ.ㅡ:)....
'논쟁'은 '운동'이자 '흐름'이다. 자칫 고정불변의 주어진 실체로 인식될 수 있는 먼 과거의 역사상도 역사가들이 고민과 치열한 연구를 통해 그 생명을 얻고 다시 새로운 면모로 주목받곤 한다. 그리고 역사가들이 또 다른 시선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 받고, 부정되거나 재조명된다. '논쟁'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 볼 때 과거는 입체적이 되고, 우리들 자신의 현실에 대한 노련한 조언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리하여 역사는 흥미와 교훈을 두텁게 입는다.
사대부에 대해서 언급된 내용 : 박지원 兩班傳 (양반전) - 讀書曰士, 從政爲大夫
나쁜 습관이다.몇장의 책 내용으로 전체가 이런 내용일꺼라고 단정 짓는 습관은.. 역사란 존재하는 적은 자료로 판단하여야 하고 그 또한 진실여부를 파악하기 힘드니 논쟁은 필수라 하겠다. 1권은 그런이유로 예상보다 지루하고 읽히지 않은 전근대 역사에 관하여 2권은 근현대사의 다양한 문제로 다루어진 논쟁들을 모아 놓은 것이며 그리 멀지 않은 역사였기에 좀더 쉽고 새로운 인식으로 근현대사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권 또한 힘들게 읽고 보니 478 page 라는 (ㅡ.ㅡ:)....
'논쟁'은 '운동'이자 '흐름'이다. 자칫 고정불변의 주어진 실체로 인식될 수 있는 먼 과거의 역사상도 역사가들이 고민과 치열한 연구를 통해 그 생명을 얻고 다시 새로운 면모로 주목받곤 한다. 그리고 역사가들이 또 다른 시선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 받고, 부정되거나 재조명된다. '논쟁'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 볼 때 과거는 입체적이 되고, 우리들 자신의 현실에 대한 노련한 조언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리하여 역사는 흥미와 교훈을 두텁게 입는다.
- 본문중에서-
Thursday, July 05, 2012
Wednesday, July 04, 2012
사랑하는..
딸 세빈과 아들 세현아.
쉰( 五十 )이란 의 나이를 몇개월 남겨둔 즈음에
그 동안 살아 오면서 너희들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나 하나 옮겨 볼려고 한다.
1. 다양한 책을 읽어라.
많이 읽는것도 좋지만 다양하게 읽어서 균형잡힌 사람의 몸처럼 너희들 지식도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했으면 좋겠다. 무지에서 시작한 학습은 먼저 편견을 만들고 그 편견과 끊임없는 싸움으로 지식이 만들어 진단다. 홀로 내버려 둔 편견은 뱀이 똬리를 틀고 머리를 치켜 세워 사람들을 바라 보는것과 같아 다른 사람이 너에게 다가 오는것을 막는단다.
그러니 조심하거라 . 편견을.....책은 이런 부분에서 너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세상엔 너희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으니 책으로 대신 한단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알고 경험한 범위내에서만 생각할 수 있고 행동 한단다. 지금 너희들이 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남과 다르다면 생각해 보거라.
2. 시간을 잘 분배하라.
아빠는 살아오면서 인류에 유일하게 공평한건 시간이라고 생각한단다. 누구든 혼자만이 25시간이라고 규정지으면서 살수 없단다.
쉰( 五十 )이란 의 나이를 몇개월 남겨둔 즈음에
그 동안 살아 오면서 너희들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나 하나 옮겨 볼려고 한다.
1. 다양한 책을 읽어라.
많이 읽는것도 좋지만 다양하게 읽어서 균형잡힌 사람의 몸처럼 너희들 지식도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했으면 좋겠다. 무지에서 시작한 학습은 먼저 편견을 만들고 그 편견과 끊임없는 싸움으로 지식이 만들어 진단다. 홀로 내버려 둔 편견은 뱀이 똬리를 틀고 머리를 치켜 세워 사람들을 바라 보는것과 같아 다른 사람이 너에게 다가 오는것을 막는단다.
그러니 조심하거라 . 편견을.....책은 이런 부분에서 너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세상엔 너희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으니 책으로 대신 한단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알고 경험한 범위내에서만 생각할 수 있고 행동 한단다. 지금 너희들이 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남과 다르다면 생각해 보거라.
2. 시간을 잘 분배하라.
아빠는 살아오면서 인류에 유일하게 공평한건 시간이라고 생각한단다. 누구든 혼자만이 25시간이라고 규정지으면서 살수 없단다.
Thursday, June 28, 2012
이 책의...
Thursday, June 21, 2012
또다시...
눈을 뜨면 어제와 같은 해가 뜨고
같은 일을 시작하고 엇비슷한 대화로 하루가 마무리 지어지고
이 모든것들이 크게 변화하지 않을꺼 같은데 공기의 존재 처럼 항상 의식 되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의 목적지가 점점 다가워짐을 인식할때 이제 몇줄의 글귀에 감흥을 받는일은 많지 않을꺼라 생각을 하지만 ....
"공황이 자본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거품의 속임수에 넘어가 속절없이 비생산적인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로 이미 파괴되어 버린 부분만큼이 공황을 통해서 드러났을 뿐이다." -John Stuart Mill (1806-1873)-
"나는 우리 미래에는 정치적, 사회적 혼란과 달러화 붕괴(기타 법정 화폐 붕괴), 초인플레이션(혹은 초디플레이션), 전면적 경제 붕괴 등으로 이어질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이런 위험은 확실성을 띠었다기보다 위험 발생의 개연성이 높다는 쪽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나는 병리학자 출신인 만큼 통계와 확률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하다.
병리학은 흑백 논리가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하루에 담배 네 갑을 피우는 사람은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그러나 이 사람이 특별히 어떤 질병에 걸려 사망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암의 진행 정도를 ‘기’로 구분하지만 개별 사례에 따라 질병의 진행 상황이나 결과에 차이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할 때 다음의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어떤 일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는 정도만 알 수 있을 뿐이고 그런 위험성이 보이면 미리 준비해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일을 시작하고 엇비슷한 대화로 하루가 마무리 지어지고
이 모든것들이 크게 변화하지 않을꺼 같은데 공기의 존재 처럼 항상 의식 되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의 목적지가 점점 다가워짐을 인식할때 이제 몇줄의 글귀에 감흥을 받는일은 많지 않을꺼라 생각을 하지만 ....
"공황이 자본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
거품의 속임수에 넘어가 속절없이 비생산적인 일에 몰두했고 그 결과로 이미 파괴되어 버린 부분만큼이 공황을 통해서 드러났을 뿐이다." -John Stuart Mill (1806-1873)-
![]() |
| 안읽어 본 책임 |
"나는 우리 미래에는 정치적, 사회적 혼란과 달러화 붕괴(기타 법정 화폐 붕괴), 초인플레이션(혹은 초디플레이션), 전면적 경제 붕괴 등으로 이어질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그러나 이런 위험은 확실성을 띠었다기보다 위험 발생의 개연성이 높다는 쪽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나는 병리학자 출신인 만큼 통계와 확률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데 익숙하다.
병리학은 흑백 논리가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하루에 담배 네 갑을 피우는 사람은 특정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그러나 이 사람이 특별히 어떤 질병에 걸려 사망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암의 진행 정도를 ‘기’로 구분하지만 개별 사례에 따라 질병의 진행 상황이나 결과에 차이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예측한다고 할 때 다음의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다만, 어떤 일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는 정도만 알 수 있을 뿐이고 그런 위험성이 보이면 미리 준비해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크리스 마틴슨(Chris Martenson)-
매번 들리는 카페에 눈에 띄는 글이였다. 양치기 소년과 늑대의 비유는 이미 존재하는 늑대에 대해 소년의 거짓말과 관계없이 다가올 위험에 대비했어야 했다는 내용과 글을 참 쉽게 잘 썻다라는 생각에 전날 저녁에 도저히 졸려서 못읽고 아침에 눈뜨자 마자 읽었던 글.
늦은 시간에...

샤워후 읽는
몇페이지의 내용속에서...
"소원해짐이 없으면 이해도 없다. 그것은 친숙함에 이르는 우회로이며, 화면과 배경을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하고 이해 되도록 하는 르푸스아르(Repoussoir)이다.- 플레스너 -
정신의 공화국 하이델 베르크 - 김덕영 지음 -
몇자의 서평을 적을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친구 부친상(父親喪)으로 기차를 타고 시골에 다녀왔다. 오면서 차창 밖으로 보여지는 풍경과 책속의 사진으로 본 하이델 베르크의 모습들과 오버랩이 되었는데 아름다운 건물들은 제외하고라도 오래된 건축물을 볼 수 없다는게 참으로 이상했다. 전에도 같은 풍경이였거늘... 우린 무심하다. 기억의 한편에 자극이 없는한 방치되어 있을것인데 이책으로 어쩌면 새로운 자극 또한 편견으로 자리 잡을듯하다.
하이델 베르크라는 고대, 중세, 현대가 함께 존재하는 역사적인 공간을 통한 나눔의 미학을 시간이란 매체로 말하고 싶어 하는거 같다. 많은 내용중 내 생각은 그렇다는 말이다. 우리 주변엔 흔히 말하는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곳이 특정한곳 이외는 접하기 쉽지 않다. 과거를 가질 수 없는 지금 이곳 우리의 모습인거 같다.
반달리즘(영어: Vandalism, 프랑스어: Vandalisme) : 문화·예술 및 공공 시설을 파괴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경향을 말한다.
헬무트 플레스너(1892~1985) :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이며 철학적 인간학의 대표적인 이론가.
헬무트 플레스너(1892~1985) :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이며 철학적 인간학의 대표적인 이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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