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9, 2023



    날 것 그대로의....

Saturday, July 11, 2020

클루지

책 클루지가 생각나네요 인간은 적당히 살만한 진화를 한것이지 지금의 인간 모습이 완벽한 진화의 산물은 아니라고 하네요

Tuesday, July 30, 2019

곤경에 빠지는 건...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출처: https://totoentertainment.tistory.com/87?category=671221 [투투의 이야기 보따리]

Friday, May 17, 2019

Wednesday, November 01, 2017

세계가 한 고등학교라면, 각 나라는 어떤 태도를 가질까?

Arman Siani, Engineer, Entrepreneur, Traveler

·         China: Used to be a poor but intelligent, hardworking and an extremely fierce guy. Now he is the up and coming, rich guy who is still hard-working, intelligent and extremely fierce. Doesn’t pick fights, and tends to avoid them, but will make you seriously regret your actions if you start a fight with him. Very good at science and math.
·         The United States: Extremely rich and powerful guy, who is now being challenged by China. Some people accuse him of being a bully, but some nations like him a lot. Always getting into trouble and poking his head in stuff that doesn’t concern him.
·         Russia: The quiet but intelligent kid, with a dark past. He is extremely strong, and people who have underestimated his strength in the past and tried to pick fights with him ended up with being permanently maimed or injured beyond recognition. He is very fierce of his small group of friends and is extremely protective of his zone of the classroom.
·         France: People suspect that he is gay because he looks sophisticated and posh. He occasionally helps out other students with their art and philosophy homework.
·         India: Dirty and unkempt. But brilliant, when push comes to shove. Like China is very good at math and science, but because of his indiscipline and lack of hard work, is unlikely to be as great and influential a student as China is.
·         Pakistan: Dirty and unkempt. And isn’t really good with academics either. His only claim to fame was that he scored moderately well in the Nuclear Science 101 elective (which pretty much all the other students failed except for 9 students), and that too after China helped him with the homework assignment of that class. Picks fight with India even though he knows he would lose.
·         Sweden: She is that superficial blonde girl who thinks too highly of herself. She has a pathological hatred of men, calls herself a feminist and thinks that she is a “strong, independent woman”, but in reality isn’t really good at much and is just a whiny schoolmarm. No one bothers her because she looks decent and doesn’t really do much.
·         Norway: Sweden’s less deranged cousin who found some oil, and is now rich. She is going through a hard metal phase now.
·         Canada: Cold and frigid, she is America’s smaller cousin. People generally like her, and even admire her, because she is still pristine and polite, not brash and spoiled like America.
·         Germany: He is extremely punctual and sophisticated. He used to be a big bully though, bullying pretty much all of his neighboring classmates. But then he made the fatal mistake of trying to bully Russia and the US and was subsequently beaten to a pulp. From that point onwards, he has improved his behavior and tries his best to avoid fights and mediate between other students when there is conflict.
·         North Korea: A deranged psychopath that no one wants to touch with a 10ft pole. He gets sent to the psych ward a lot but keeps coming back and bothering everyone by shouting at the top of his lungs and shaking his fists. He too scored pretty decently on the Nuclear Science 101 class, with help from his acquaintance, Pakistan.
·         South Korea: North Korea’s healthy, intelligent cousin. She used to be pretty poor and destitute. But since then, has become rich, and now is generally well respected. She is often threatened by North Korea, but she knows that North Korea is all talk.
·         Japan: Intelligent and high tech, he used to be a big bully, trying to beat up his neighbors. But like Germany, he started to bully people way bigger than him and ended up badly beaten. Since then he has cleared up his act and now does pretty well in his classes. He has got weird sexual fetishes though, and some people suspect him of being a perv.
·         UK: Used to be a powerful, proud guy with significant clouds. Students like India and Pakistan were his b**ch. But now, he is America’s b**ch.
·         Israel: He usually picks fights with folks that are much weaker than him and calls himself “powerful” but in reality, is tiny and one or two nuclear punches away from being dead. But to his credit, he used to be poor and homeless, but since then, has worked hard to survive in a hostile neighborhood and has prospered amid significant hostility.
·         Nigeria: Frequently tries to scam people by saying that he is some sort of “prince” but he isn’t even good at that. He has got the resources to be moderately wealthy but chooses to be lazy and unkempt instead.
·         Ukraine: Used to be Russia’s friend at one point. But then America told her that she should go ahead and instigate Russia, which she naively did, believing that America would protect her, and make her his sugar baby. Instead, she ended up being Russia’s b**ch. She was good at Aeronautical Engineering at one point but is now just trying to get by and pass her classes.
·         Brazil: She is HOT. Like really hot. And she is incredibly good at playing football and computer games. She is your perfect girlfriend.
·         Bangladesh: Incredibly poor, but trying her level best to improve her condition. In her spare time, she stitches garments for richer students and sells them at a much lower price, even though she pricks herself with the sewing needle quite often because she cannot afford good sewing instruments.
·         Saudi Arabia: Incredibly rich girl. But she is very conservative, and wears clothes that cover her entire body. She is very influential and sells oil at very cheap rates to her friends. She is one of America’s closest acquaintances, which surprises a lot of people, given how different these two students are.

·         Switzerland: The incredibly beautiful, but introverted girl who talks to no one. She quietly sits at one corner of the classroom, finishes her homework on time, and leaves.

Sunday, September 03, 2017

맨 프롬 어스 ( Man From Earth )



무한한 지식의 바다...
인터넷 동영상 유튜브를 떠다니다 7분 26초 짜리 영화 감상평을 보고 난후 궁금해서 1시간 27분 7초 짜리 영화로 보게 되었다. 물론 고맙게도 유튜브에 있었다. 종교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하였는데 그부분은 아직까지 종교인이 아니라서 견해는 보류한다. 영화는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와 논리에 무장해제 되면서 상대의 말에 부정하지 못하고 무너져 가는 모습과 영화의 끝 무렵, 꾸며낸 이야기라고 말 할때 자기들이 그토록 믿고자 했던 그들의 신념이나 철학들이 복귀됨에 안도하게 된다. 그렇지만 잠시라도 그들이 전부라고 믿었던 것들에 대한 멘탈적 붕괴로 자책성 비판을 하게 된다.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영화임은 틀림없다.

이틀전..
아는 지인을 만나 소주를 하면서 아마도 그런 이야길 했던거 같다.
나이가 들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철학등이 그다지 필요 없을때가 있다고.
젊은날에 우리는 인생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하여 해야될 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정하면서 스스로의 틀을 만든다. 하지만 대부분 그 틀은 순수하게 자기의 생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다. 사회라는 환경이 요구하는 도덕적, 제도적인 것들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나 보다 앞서간 사람들이 말했다. 왜 그렇게 고집하고 살았는지....

Saturday, August 12, 2017

Agreement implementation risks

Moral hazard(도덕적 해이)는 위키피디아 의하면 "법 또는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회피하는 도덕적, 윤리적, 경제적 태도 및 행동상의 위험 또는 위협적인 요인이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최근엔 도덕적 해이에 대해 감시와 비판은 더욱 강력해 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협약이나 계약을 하고 이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문제는 없으나 도덕성에 상처를 내며 집단적인 비판을 받음으로서 기업이나 정부를 위험이나 곤경에 빠트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특히 기업과 개인간에 맺는 협약이나 계약은 처음부터 약자인 개인에게 불합리함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수면아래에서 잠자고 있다가 불만이 임계치에 도달하면 문제가 드러나면서 순식간에 핵심증거와 함께 사회적인 이슈화와 여론이 형성된다.

예를 들면, 열정페이나 근무조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최저임금 또는 그 이하를 지불하는 경우, 사회적 갑질 또한 이것에 포함된다. 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비해 지나치게 적은 급여를 제공한다던지 도덕적,사회적 의무를 충분하게 못하게 되면 협약에 의한 의무를 단순하게 다했다고 해서 비난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문제의 기업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고 그에 따른 댓가로 나쁜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불매운동에 의한 매출감소로 이어지는 리스크를 갖게 된다. 기업이 갖는 이러한 리스크를

협정이행위험(Agreement Implementation Risks) 이라고 우리말로 규정해 본다.

Moral hazard 또는 Agreement implementation risks 에 대한 감시와 비판기능의 강화는 우리 사회가 빠른 IT 기기들을 기반으로 손쉬운 여론 형성을 통한 투명한 정보화 시대의 순기능중 하나이다.

Wednesday, July 12, 2017

쾌락편집원칙(Hedonic Editing Principle)

사람들은 동일한 이익이라도 한 번에 받는 것보다 두 번에 걸쳐 나눠 받을 때 기쁨을 더 크게 느낀다. 또한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실에 민감하기 때문에 손실을 나누는 것보다 손실을 합하는 것이 슬픔을 줄여줄 수 있다. 그래서 이익은 나누고 손실은 합하라..

이러한 이유로 같은 결과이지만 다른계산을 하는 것을 심적회계(Mental Accoungting)라 한다. 심적회계는 인지오류의 하나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범하고 있는 실수다.

Thursday, November 10, 2016

Time..

- 인간은 시간이라는 유일한 가치를 지닌 선천적 부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러한 부는 오직 소비만 되어질뿐 생산이란 없다. 부의 가치는 정점을 찍은후 점점 하락한다. 우리는 이 하락되는 부의 가치를 연장시키기 위하여 젊은날에 가장많은 부를 투자하여 낭비하고 있다.-   - 곰팽이 -

침묵의 나선(the spiral of silence)


사회심리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으로 1972년 독일의 노엘레-노이만(Noelle-Neumann, 1916~2010)이라는 학자가 발표한 연구로, 사회적으로 우세한 목소리와 자신의 의견이 일치하면 유사통계적 감각기관( a quasi-statistical sense organ)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반대의 경우 소수의 사람들은 다수의 사람들의 고립에 대한 공포로 인해 침묵하려 하는 성향으로 결국 양방의 결속이 침묵의 나선 효과를 가져온다는 이론.

노이만의 가설검증에서도 낙태정책을 두고 반대 측의 거센 주장에 밀려 찬성 측이 소수로 밀렸지만, 조사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던 사례가 있다. 짙어진 침묵이 여론을 왜곡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여론조사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짙어진다.
[http://v.media.daum.net/v/20161110135103058+위키피디아]

Wednesday, November 02, 2016

세 권의 책..














로열티 3.0 = 동기 + 빅데이터 + 게임화 전략
"배지의 가치는 실제건 가상이건 그 자체가 아니라 배지가 커뮤니티에서 나타내는 의미이다." 

생각만으로 전쟁을 이해하는 사람과 직접 겪은 전쟁을 겪어본 사람의 전쟁에 대한 이해는 천지 차이다. 그러므로 경험이란 실현 가능한 창의적 산물의 바탕이다.

구글회장인 에릭 슈미츠는 문명이 시작된 이래 2003년까지 5엑사바이트의 정보가 생성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동일한 양의 테이터를 이틀만에 만들어 내고 있다. (2017년 현재는 하루에?)

실행하지 않는 비전은 환영일 뿐이다. - 토마스 A .에디슨 -

'반응형 퍼블리싱' '경쟁협력(coopetition)'
프로테우스디지털헬스(Proteus Digital Health) - 소화 가능한 센서(Ingestible Sensor) 


 독설가 니체는 사진의 뜻을 알아주지 못하는 시대를 향해 이렇게 일갈했다.  "나는 시대를 너무 빨리 왔다. 오늘의 시대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내 사상에 도달할 가장 부지런한 빛은 10년 후에나 비출 것이다."  " 가난은 당신의 친구가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 줄 것입니다." 그는 사후 100년 뒤인 21세기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자중 한 명이 되었다.

권위가 없는 모든 권력은 타인을 파괴시키는 힘과 똑같은 힘에 의해 파괴된다. 경쟁심은 질투의 온상이며, 경외심은 질투를 포기한 상태이고, 경멸은 질투마저 아까운 대상을 향한 멸시이다.  -본문-

"우리는 그것이 선하다고 생각되기에 그것을 원하고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고 욕망하기에 그것을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인간이 자기 자신에 해대 정당한 것 이상으로 느끼는 데에서 생기는 기쁨이다."  -스피노자-

Thursday, October 20, 2016

Friday, October 14, 2016

Thursday, October 13, 2016

Entropy

비가역적인 열역학 제 2 법칙이 적용되여 엔트로피의 감소나 멈출 수는 없지만 철학적 사유를 통하여 늦출수는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거 같다. 책을 읽는 동안 강아지귀(Dog-ear)를 접어두면서 그 페이지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리라고 했건만 다시 보면 왜 접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질 않는다.

기원전 8세기 헤시도스가 말하길  " 이제 철의 시대로 들어섰다. 낮에는 노동과 괴로움에서 잠시도 벗어 날 길이 없고, 밤에는 약탈자 때문에 전정긍긍해야 한다. 아버지의 마음은 아이들과 한마음이 아니며, 아이들도 아버지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주인과 손님의 생각이 다르며 친구 사이에도 생각이 다르다. 부모들은 금방 늙고 권위를 잃는다. 올바람 사람, 착한 사람, 명세를 지키는 사람은 아무런 혜택도 누리지 못하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과 오만한 사람이 명예를 얻는다. 정의는 폭력에서 나오고 진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인류학자 막스 클루쿠만(Max Gluckman) - 과학이란 우리세대의 가장 어리석은 사람조차 지난 세대의 천재보다 앞서갈 수 있는 학문을 말한다.

바가바드 기타[Bhagavad-Gita (흰두교 고전)]-"물질에 대해 생각하면 인간은 거기에 집착한다. 집착함으로써 갈망이 생기고 갈망함으로써 분노가 탄생한다. 분노함으로써 망상이 생기고 망상은 기억을 지워버린다. 기억을 잃으면 분별력이 없어지고 분별력이 없어지면 파멸하는 것이다."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빌헤름 오스왈드(Wilhelm Osrwald)-"일단 이루어진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떤 행위의 책임은 그것이 반복될 수 없을때에만 의미가 있다"

역사는 완벽을 향한 발전이 아니라 질서에서 혼돈으로 움직여가는 사이클의 영원한 반복인 것이다."모든 기술은 주변환경에 더 큰 무질서를 창조하는 대가로 일시적인 '질서의 섬'을 만들고 있을 뿐""우리는 후손들이 쓸 쟁기를 뺏아사 칼을 만들고 있는 꼴이다.""자신의 생활양식이 위협받지 않는 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별 불평없이 자유가 상실되는 것을 감수할 것이다. ] - 본문 내용중에 -

Tuesday, October 04, 2016

Wednesday, September 21, 2016

Parametric....

Grasshopper 로 따라 그려본 Parametric Design....








Sunday, September 11, 2016

연휴..



-본문중에서 -

Break the display-인터넷을 화면 밖에서 구축한다라는 뜻.
저자가 생각하는 메이커스의 목표는 IT와 인터넷을 PC나 스마트폰에 담지 않고 화면의 바깥의 다양한 사물에 담아 서로 연결되게 하는것, 즉 IoT의 실현이라 할 수 있다.

물건은 디자인과 기능이다 - 훌륭한 사양도 하나의 장점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양은 한눈에 들어오는 특성이 아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품질만 확보된다면 아무리 훌륭한 사양이라도 상품에 대한 수많은 정보 중 하나로 머물고 만다.

"한 나라에서 100대밖에 팔지 못해도, 100개국에서 팔면 합계 1만 대가 됩니다"

* 미국-safeways(3D 프린터물 출력 대행회사)
* 일본-린칵(rinkak: 3D 프린터로 제조하는 공장들과 제휴하여 수주에서 제조,발송까지 모두 맡기는 구조 채택. 공장의 클라우드 서비스)
* 스마일커브(Smile Curve:세로축 이익율, 가로축 기획.생산.조립.판매 애프터 서비스)-글로벌화 이후 상품제조의 상류(상품 기획)와 하류(판매)의 이익률이 높아진 한편, 중류(생산과 조립)를 담당하는 기업의 수익구조가 악화되는 지는 그래프.
* "혁신은 신결합, 즉 새로운 연계에 의해서 생겨난다"<< 경제발전의 이론 -Schumpeter)
* digital fabrication : 물질을 정보화하거나 정보를 물질화하는 기술의 총칭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 핵심 성과지표)




Sunday, August 28, 2016

창꼬치 증후군(Pike/Barracuda Syndrome)

baracuda ic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바라쿠다는 공격성이 강해 작은 물고기들을 만나면 돌진한다. 심리학자들은 수조 안에 바라쿠다와 작은 물고기를 넣어두고 그 사이를 투명한 유리 칸막이를 설치하는 실험을 했다. 작은 물고기를 발견한 바라쿠다는 이들을 향해 달려들지만 중간에 쳐둔 유리벽에 부딪혀 번번이 실패한다. 그런데 몇 번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는다. 그 후 유리 칸막이를 걷어내면 어떻게 될까? 바라쿠다는 실패했던 자신의 경험에 의지해 여전히 작은 물고기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 자신의 경험이나 관습에만 의존해서 현 상황을 판단하는 것을 ‘창꼬치 증후군(Pike/Barracuda Syndrome)’ 이라 한다. 결국 판단의 근거가 되는 것이 기존의 관습과 자신의 경험뿐이다 보니 새로운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만약 회사 조직 내의 의사결정권자가 창꼬치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그 조직은 발전하지 못한다. 그는 모든 판단 기준을 과거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려 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contents_id=121347

Thursday, August 18, 2016

블랙아웃

반대급부라는 단어를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기술발전은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역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위험을 가져오곤 한다. 예를 들면 나노테크의 기술은 필터링이 되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 내는 위험성을 지녔듯이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통한 모든 장비나 장치제어가 일시에 셧다운 될 수도 있는 가능성등이다.

이 책의 내용은 전력공급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남으로서 현재의 문명을 향유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원인을 찾아가는 것이다. 아마도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일상에서 겪는 심각한 문제중 하나가  화장실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