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신문에 실렸다.
거의 한 20여년 동안 이 사람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거 같다.
생각나는게 페루태생이며 "녹색의 집" 이란 정치적 색이 짙은 책을
썼다는게 전부이다. 청년시절 지식적 욕구가 왕성할때 접했던 거라
마치 오랜 지인이 상을 받은거처럼 묘한 기분이 든다.
한번쯤은 읽어야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1966년 발표한 『녹색의 집』으로 페루 국가 소설상, 스페인 비평상,
로물로 가예고스 문학상,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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