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05, 2011

Google's AdSense..

수표(Check)...

광고는 한국, 본사는 미국, 수표는 캐나다.
세계화( Globalization )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았던게 Google's AdSense를 통하여 나에게 발행된 수표이다.

구글의 광고는 운영하는 쇼핑몰, 홈페이지, 블로그등 게시하는곳 특성에 따라 맞춤광고로 일정양식을 지정해 넣으면 문자나 배너로 자동게시된다.

구글이 서치엔진으로서 크게된 이유는 단어를 좀 더 논리적인 방법으로 크롤링(How to influence search robots in crawling your website)한다는 것이다. 광고는 소비자가 광고클릭을 함과 동시에 해당하는 과금이 일정비율로 구글과 게시자가 나눠 갖는 방식이였다.

2005년부터 운영하는 쇼핑몰에 광고를 시작하여 한달에 적게는 몇불 많게는 200불 가까이 수익이 나왔는데
수표는 일자에 관계없이 100불이 넘는 달에만 지불되었다.

첫 수표를 받는날

국가간 경계가 사라져 버려 세금은 어떻게 매기나..?..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면서,하나의 경제권이라는 말이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던 일대의 사건이였다..

Monday, May 30, 2011

왜 배워야 하는지..

난 그저 왜 배워야 하는지는
아이들에게도 말했지만 좀 더 폭 넓은 선택을 위해서라고, 덧붙여 편하게 먹고 살기 위해서라고 말해왔다. 때 늦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정답은 아닌거 같다... 먼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무사히 최고의 학부까지 마칠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한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감사할일만 생긴다. 젊었을때 제 잘난맛에 사는줄 알았는데...

Saturday, May 28, 2011

보이지 않는 사람들..



E. 벤저민 스키너


스탈린..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100만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노예란 사기나 폭력의 위협을 통해, 생존을 넘어선 보수를 전혀 받지 않고, 강제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들에겐 해방이란 종종 굶어 죽을 자유를 의미했다...

Saturday, May 21, 2011

일본을 잘 모르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

이글은 아고라의 (핑크팬더)님의 글을 옮긴것입니다.

일본에서 공부하고 살아 본 사람으로써 말한다면, 일본 장인정신 어쩌구 하는 것을 보면 막연한 선망만 있을 뿐인지 어케서 그렇게 된 건지 아는 사람은 없고, 또 너무 오버해서 일본이 다 장인정신만 있는 지 아는 바보들이 많다는...

예컨데, 대기업 다니다가 자기 집안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 데, 이거 정말 멍청한 발언! 일본인들은 지극히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인지라, 대기업 다니다가 자기 집안 자영업에 뛰어드는 케이스는 절대다수 (1) 자영업에 뛰어드는 것이 대기업보다 수입이 좋거나.. 부차적으로 (2) 회사에서 머지 않아 잘릴 지경이 이르렀거나, (3)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일하고 싶다거나 하는 동기 때문이지, 자기 집안 자영업의 기술을 더욱 연마하고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라는 말씀이고, 일본의 자영업 절대 다수는 "장인정신"없이 운영되는 가게들이고, 소수만 그렇게 운영된다.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의 장인정신은 시대상에 그 필연성이 있지. 한국은 오래 전부터 중앙집권형 귀족들이 노예를 부려 농업을 통해서 경제적 부를 일구어나간 반상제도에 기반을 둔 노예경제체제였으므로, 상공업이 발전할 여지가 전혀 없었지만, 일본은 여러 개의 쿠니(나라)들이 일본의 패권을 쥐기 위해서 계속 피를 흘리고 싸웠기 때문에, 보다 나은 무기, 갑옷, 성 등을 만들기 위해서 기술과 상공업이 필연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었고, 또 일제시대까지 노예가 존속되었던 양반들만의 협소한 시장만 있던 한국과 달리, 일본은 계속 전쟁을 하면서 면천이 이루어져서, 노예제도가 일찌감치 소멸해서 구매력 있는 내수시장도 넓었다는 사실. 또, 토쿠가와의 일본통일 이후로는 사무라이가 아닌 계층의 불만을 줄여주기 위해서 천하제일제도라는 것을 만들어서 농민이든, 기술자든, 상인이든, 일본 최고의 쌀, 특산물, 기술, 회계방법 등등을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사무라이에 못지 않은 영예를 주었다는 거지.. 이 뿐만 아니라 거만한 중국과 교류를 극소화하고(중국과는 오키나와를 경유한 간접교류만..),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서유럽과의 교류를 추진해서 계네들의 기술을 일찌감치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전면적인 서구화의 필요성을 느낀 메이지 유신 때에는 매년 수만명의 독일인, 영국인, 미국인 기술자, 과학자, 행정가들을 일본의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그들의 기술을 흡수하는 한편, 그들 나라로도 매년 수천명의 학생들을 유학을 보내서 서구의 문물을 배우게끔 했으며, 이 때 이루어진 일본과 유럽/미국의 인적 네크워크가 대를 이어서 지금도 이어져서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입지를 지지해주는 세력으로 자라잡아 있다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잘 모른다.
사실 말이 쉬운 거지. 만일 한국에서 매년 서양인 수만명을 임시직 공무원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면, 기존 공무원들 난리날껄? 그런데, 일본은 그런 일을 했다는 말이지... 물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가부채가 조선을 침략하게 만든 주요한 동기 중의 하나가 되긴 했지만..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은 역사적으로도 상공인이 우대될만한 토양도 아니었고, 서구의 과학과 기술을 제대로 받아들여 내제화시킬 수 있는 기회도 없었기 때문에, 일본과 기술력의 격차가 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삼성(별 세개)이 본 딴 일본의 미츠이(우물 세개: 삼성이 이름도 본땃음)만 해도 한국으로 치면 장희빈이 난리치던 조선 후기 숙종 때에 일본에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상공업 기업이었다는 사실. 한국은 일본보다 상공업의 역사가 짧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년의 간극을 불과 몇십년 사이에 많이도 좁혔다는 거... 그 배경에는 지금은 한국도 일본처럼 지극히 경쟁사회이므로, 물건을 만드는 데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이라는 거... 솔직히 장인정신이라고 하는 측면에서는 이제는 한국도 뒤지지 않는다고 봄. 그만큼 경쟁을 하므로. 다만, 한국이 일본보다 미치지 못하는 부분 두 가지는 (1) 정직성... 이건 일본 뿐만 아니라 선진국 공통의 특징인데, 약속을 잘 지키고, 남을 덜 속인다는 거... 이를 테면, 공사를 할 때 5m 팔거 남이 안보면 3m만 파는 게 한국인의 상식이고, 5m파는 것을 FM이라고 부르고 FM대로 하는 것을 예외로 치부하는데, 선진국에선 누가 보건 안보건 FM대로 한다는 거.. 이게 굉장히 큰 차이점이고, (2) 주체성.. 심각하게 고민하는 학자층이 엷다는 거...가 문제. 자연과학은 좀 덜한데, 인문과학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머리 안쓰고, 한국만의 사유체계를 만드는 시도를 안하고, 그저 미국이나 일본에서 나온 거 번역해서 그거 가지고 추종하고.. 뭐 이런 거...

한국도 경쟁사회이니만큼 이 두 가지.. 정직성과 주체성만 가져주면, 일본은 조만간 추월할 수 있다고 봄. 왜냐하면, 일본인은 한국인과 비슷해도 DNA를 보면 오스트로네시안 계통(haplogroup D Y chromosome)이 많이 섞여 있어서 일본인은 인종적으로 키도 작고, 지능도 떨어지고, 열등하니까... 다만, 지리적 조건, 역사적 조건으로 서구문물을 몇백년 먼저 받아들인 것이 오늘날의 좁혀지고 있는 차이의 원인.

참고로...

사회생활 은퇴하고 또는 취업하지 못하니 장사나 하자는 생각으로 자영업의 길로 접어드는 한국인들이다... 라고 했는데, 일본이나 유럽의 대부분의 자영업자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런 이유로 자영업의 길로 접어든다.

더 덧붙이자면, 일본, 유럽, 미국도 신규 자영업 창업의 80-90% 이상은 프랜차이즈고, 성공하는 프랜차이즈는 극히 드물단다.(성공하는 것은 창업비용이 너무 높아서 서민이 할 수 없기도 하고)..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Monday, March 14, 2011

화이트데이라는...

우리에게는 익숙치 않은 단어들이였다.
  여자가 남자에게 쵸코릿을 준다는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 답례로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한다는 화이트데이.  작년 딸아이에게 과한(?) 쵸코렛 세례로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던터라  오늘은 간단히 사탕 한봉지만 달랑들고 들어왔다.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사탕메일이라도 보낼려고 사탕을 검색하던중 젤리빈이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불현듯 앵두와 파리똥 열매가 생각이 났다.
파리똥 나무 ...    어릴적 아니 그리 오래 되지 않는 기억에도 할머니집 마당 우물가 옆에 거미줄이 걸려있고 은빛잎을 뒤로 감추고 마치 파리가 열매에 똥을 싸놓은 듯한 모습이 그런 이름을 만들게 되었나 보다. 지금은 재래시장 한켠에 어쩌다 가끔 보이는 열매.. 아마 상업성이 없는 열매라서 키우지 않아 사라져 가는 나무인듯 싶다. 달콤한 열매에 부드러운 씨를 가진탓에 씨까지 질겅질겅 씹었어 뱉곤 했던 추억속에 남아있는 열매이다.

살구...
부드러운 과육위에 잔솜털은 아이피부라고 해야 하나?..작년에 아이들과 자전거로 들판을 지나가다 논 끝자락쯤 동네 한귀퉁이에 있는 허름한 비닐 하우스옆에 살구 나무가 있어서 애들과 함께 살구나무라고 이야기해주고 흐뭇하게 바라보곤 했던, 기억 한편에 웬지모를 이유로 아련히 남아있는 열매이다



내가 아는 가요중
그나마 가사를 외우고 있는것
하나에 살구꽃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기억속에
뚜렷하게 심어져 있지는 않지만 사진으로 보는
살구꽃은 "아~" 라는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만드는거 같다. 저리 예뻤던가?.참 곱고 예쁘다.     
                                                                                           
작고 붉디 붉은 그것도 맑게 붉은 색깔은 마당한켠에 수줍게 맺어야할 열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실로도 적절하지 못하고 관목같은 크기에 우아하거나 웅장하지 못한 나무라서 밀어나 이젠 보기 힘든 나무요 열매중에 하나가 되어 버린거 같다..너무나 흔한 말이여서 식상해 인용하고 싶지 않지만 앵두같은 입술이 얼마나 매혹적인가....              

중학교시절에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가까이 지내는 은종찬이란 친구가 살고 있었다. 그친구 집은 지붕이 함석으로 되었고 마당은 몇개의 돌이 징검다리처럼 놓여있어 비가 오면 신발이 흙에 묻지 않게 밟고 다닐수 있었다. 그리고 집굴뚝옆으로 오래된 감나무가 감꽃을 흐드러지게 피우고 있었는데 언젠가 비오는날 그 많던 감꽃이..마당을 하얗게  가끔은 따먹기도 했던 것인데 떨어진 감꽃이 아까워 바라만 본 기억이..

 무화과는 초등학교를 아마도 5번쯤 옮긴 것중 3번째쯤인거 같다. 바닷가에서 살았던지라 아버지가 배를 가지고 계셔 선주이자 선장인 김덕철이란 친구가 생각이 난다. 돌담으로 둘러쌓인 집앞마당엔 딸랑 나무 한그루가 있었고 뒤 텃밭에는 유독 옛날 엽전이 흔했던. 사유는 알수는 없지만 그랬다..친구 아버님이 한그루 있던 나무에서 따주시던 열매는 꼬리달린 씨로 가득차 있고 하얀 우유빛 진물도 나왔던 달콤했던 내 생애 첫 무화과..
 뽀얀 속살...








Tuesday, February 08, 2011

젊어서 몰랐던 것들에 대하여...

각질 벗기는게 왜 있는지 몰랐네..
아랫목만 찾는 이유도 잘 몰랐네..
젊음이 아름다운 것도 이해못했네..
왜? 그렇게 많은 민간요법이 중요한지 몰랐네..
나이들어 왜 그렇게 사는지 몰랐네..

그런대..내가 지금 내가 그렇게 사네.


머리를 감고 발을 씻는데 뒷꿈치가 갈라지고 거칠어 졌다..
왜 이렇게 되었지 하면서 불현듯 생각이 나는게 있었다.

Friday, February 04, 2011

경제란..

계획되지 않은 생산과 소비 사회에서  행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경제라 할수 있으며 돈과 관련된 행동일것이다. 돈(Money) , 자본의 기초위에 민주주의가 더해지면  자본민주주의 이다. 가끔 전적으로 다수만을  뜻하는 오류를 범하는 민주주의지만 분명한건 질보다 양에 따라서 절대적 힘을 가진건 사실이다. 우린 이렇게 돈의 양에 따라 민주를 결정짓는 세상에 살고 있다.

Wednesday, February 02, 2011

또다시...

아니,
어김없이 새로운 해가 다가왔다.
나이란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50이란 숫자에 가까워지다 보니 모든게 변한다. 변해버렸다. 1 이라는 숫자가 크다, 작다라는 것은 명제가 아니라고 배웠던 수학적 개념이 이렇게 피부에 와닿는것은 그 만큼 내나이가 1이라는 숫자에 민감해 져버렸다는 뜻이다. 

그리고
새로운 한해의 새로운 한달이 지났음에야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며 새해맞이 글을 써본다.

Saturday, December 25, 2010

아들의 스마트폰을 보면서...

얼마전  가장 저렴한 요금을 내기로 하고 아내가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생일 그리고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스마트 폰을 하나 장만해 주었다. 사기전부터 열심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살펴보더니만 자기나름의 기준에 잘맞게 샀는지 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다양한 어플(Application)을 설명하는가 하면, 같이본 영화를 다운받아서 폰으로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래서 만져 보니 도스에서 윈도우로 넘어갈때 마우스 클릭를 잘 못하듯이 작은 스크린의 터치가 영 만족스럽지 못해 조금 만지다 그만 두었다. 그러다 오늘 내 블로그를 폰으로 보니  아무곳에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각날때 블로그를 쓸 수 있을꺼 같아서 이곳저곳을 다시 만져 보았다. 역시 작은 터치 스크린 자판은  적응하기도 조작도 어려웠다.

스스로를 얼리아답터(Early adopter)는 아니라고 해도 뒤처지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요즘 느낀것은 나 자신을 과대평가했던거 같다. 잠시 한눈을 판사이 따라가지 못할 만큼 가버린 느낌이였고, 아들은 차원이 다른 뭔가 보이지 않는 흡수물질이 존재하고 문제의 접근방식이 나와는 다른거 같다..

한편으로 이렇게 인터넷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블로그를 아들과 함께 공유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 혹여 그다음 세대도 이어가길 바란다는...희망아닌 희망을 걸어본다.

- 새벽4 시에-

Tuesday, November 30, 2010

적자생존(適者生存)

적자생존이라..적응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 참으로 당연한 말 같으면서도 가혹하기 그지 없는 말이기도 한것같다. 개인이나 기업처럼 생존에 대한 효율성을 따져야 한다면 적절한 말이다. 물론 국가별로도 적용되겠지만 만약에 그 구성원인 국민들에게 적자생존을  강요하여 효율성을 부르짖는다면 약자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임과 동시에 그들에게 배려없는 사회란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해야 한다. 국가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가장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곳 또는 되어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 적자생존에 대해서 새로운 학설이(?).......

챗팅중에 그 말을 사용하기에 그냥 평상시 아는 뜻대로  이미 고정된 의미에서 벗어 날꺼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지레짐작으로 흘려 버렸는데  얼마후 다시 대화중에 중요한것은 적자라는 말을 이야기 할 때 적어야(Writing)  한다는 즉, 적는자(Man who writes something)만이 생존한다는 뜻이 적자생존이라는 것이다.  메모의 중요성을 알지만 습관화 한다는게 쉽지 않아 성능 안좋은 플래시 메모리 의존하는데  재부팅만 하면 기본만 남기고 다 잊어버린다.... 몇해전 까지만 해도 그것 가지고도 그럭저력 버틸만 했는데 이제 50을 향해 달리다 보니 그마저도 한계가 다가온거 같다. 그래서 이젠 적어야 생존할 수 있다는게 더욱더 뇌리에 박히는 문구이였다..

Man who writs somthing could be ?


적자생존 [適者生存, survival of the fittest] : 환경에 잘 적응한 생물이나 집단이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생존경쟁의 원리에 대한 개념을 간단히 함축한 말이다. 이 말은 다윈(C. Darwin)의 진화론에 대한 원리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다윈이 처음 사용한 말이 아니며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스펜서(H. Spencer)가 1864년 "생물학의 원리(Principles of Biology)"라는 저서에서 처음 사용했다.-출처 위키디피아-

Thursday, November 11, 2010

Tuesday, October 12, 2010

바르가스 요사..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신문에 실렸다.
거의 한 20여년 동안 이 사람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거 같다.
생각나는게 페루태생이며  "녹색의 집" 이란 정치적 색이 짙은 책을
썼다는게 전부이다. 청년시절 지식적 욕구가 왕성할때 접했던 거라
마치 오랜 지인이 상을 받은거처럼 묘한 기분이 든다.
한번쯤은 읽어야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1966년 발표한 『녹색의 집』으로 페루 국가 소설상, 스페인 비평상,
로물로 가예고스 문학상, 201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음.

위건부두로 가는길...

원래 읽으려고 했던 조지오웰의 책은 이게아니고  "나는 왜 쓰는가" 인데 신간서적인 관계로 도서관에는 좀 더 늦게 배치될꺼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하고 있는 일과의 관계때문에 먼저 보게 되었고 또하나 이 책에 의미를 덧붙이자면, 매번 책을 사서 보던것을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빌려 본것이다.....                        

책의 몇장은 전후 영국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궁핍한 삶을 적어 내려갔고 차츰 오웰의 성향인 사회주의 실현을 위한 행동강령을 읽는듯 하다.  사회주의란 개념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헤겔의 단순한 변증법적인 설명보다는 파시즘에 대항하는 개념으로 지금 이시대에 필요한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중에 몇가지 생각난다.
첫째, 나폴레용 했던 말이다 " 군대는 위(胃)로 진군한다" 먹는것이 해결되지 않는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뜻임이 분명하다.  두번째, 같은 배를 타고 있으면서 그 배위에서 서로의 신분을 확인하기 보다는 지금 한배에 타고 있다는 것에 인식하는 것이다. 즉, 혼자만의 아닌 어떤 일을 하려고 할때  학력, 연령, 신분으로 부터 오는 차이를 같은 목표의식에 강조함으로서 줄이고 좀더 쉽게 달성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체를 결성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다. 셋째, 작가의 시대나 지금이나 놀라울 정도로 샹황이 비슷하고 시대에 따른 정신적 세계 또한 지독히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한 달 동안의 육체노동에 따른 독서여서 인지 뒷부분은 정말로 공감이 가고 내가 사회주의자가 아닌가 싶다. 더 많은 좋은 내용이 있는데..나머지 대부분은 용량초과로 기억이 안난다.

P.S 1 :  제목에 위건부두란 매우 작고 초라하다고 한다. 하지만 Pier(부두)에는 휴향지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탄부에게는 그나마 그곳이 휴향지라는 의미로 쓰여진것으로 한다.
P.S 2 : 다시 덧붙이는건 이책이 나에게 뭔가 많은 메세지를 준거 같은데 축약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이다.
     
딜레당트 ( dilettante ) : 아마추어 호사가, 아마추어 예술 애호가 음악, 미술 등 예술에 관심이 많지만 깊이 알지는 못하는 사람 어떤 분야에 깊이 탐구하지 않고 피상적으로 아는 사람 어설픈 지식인-나이게 맞는 단어 인듯 싶다.

Saturday, October 02, 2010

나이가..


같다고 다 같은 친구가 아니고,   
많다고 다 같은 어른이 아니며,    
적다고 다 같이 진보적이진 않다.  

- By 곰팽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당연한 말이지만, 얼마전 챗을 하다가 나이가 나보다 훨 적은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기준보다, 아니 일반적인 사람들 생각보다 보수적?.(정확한 기준은 아닌거 같지만) 인거 같아 글로 옮겨 본다.

Sunday, September 26, 2010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업그레이드 시켰을경우 발생하는 버그

Q : 업그레이드 기술 지원 담당자께

 작년에 "남자친구 5.0" 버전에서 "남편 1.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새 프로그램 때문에 회계 모듈에 예기치 않은 변화가 생겨서 "남자친구 5.0" 버전일 때는 잘 돌아가던  "꽃"과 "장신구"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접근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게다가 "남편 1.0" 프로그램이 "로맨스 9.9" 같은 귀중한 프로그램을 지워버렸고 대신 원치 않던 "온라인 게임 1.0"이나 "TV 3.0", "회식 3.0", "잠자기 5.0" (참고로 주로는 스타크, 피파 등도 있음다 - 사라)같은 프로그램을 깔아버렸습니다. "대화 8.0"도 더 이상 돌아가지 않고,"집안청소 5.6"은 시스템을 망가 뜨리고 있습니다. "잔소리 5.3"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절망한 한 사용자가...

A: 절망한 사용자님 보세요.

 "남자친구 5.0"은 엔터테인먼트용 프로그램이지만, "남편 1.0"은 운영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C:/이젠 날 사랑하지 않아? 라는 명령어를 치고 "눈물 6.2" 프로그램을 설치하세여. 그러면 "남편 1.0"은 "죄책감 3.0"과 "꽃 7.0"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적으로 실행할 것 입니다. 하지만 과다하게 사용하면 "남편 1.0"은  "퉁명스런 침묵 2.5"이나 "독수공방 7.0" 또는 "맥주 6.1"을 디폴트로 지정할지도 모릅니다.  "맥주 6.1"은 "시끄럽게 코골기"라는 음향 파일을 만드는 아주 나쁜 프로그램입니다. 절대로 "시어머니 1.0"이나 또 다른 "남자친구"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마십시오. 이것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남편 1.0"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일 경우 "도박 1.0" 이나 "바람 3.0"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가정파탄 9.9" 로 프로그램이 손상 변형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남편 1.0"은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제한된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프로그램 습득에 시간이 걸립니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구입을 고려해보십시오.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3.0"이나 "야한 속옷 5.3", "용돈 1.0" 을 추천합니다

몇년전에 퍼온글을 카페에 올려놓았는데 지워버려서 아쉬워 했는데 오늘 우연치않게 다시 볼 수 있게되어 다시한번 글을 옮긴다....

Saturday, September 11, 2010

Fragile...

Blood would flow.Flesh and steel are one.
Drying in the color of the evening sun.
Tomorrow's rain will wash the stains away.
Something in our minds will always stay.

Perhaps this final act was meant
To clench a lifetimes arguement.
But nothing comes from violence
And nothing ever could.
All those born beneath an angry star
Lest we forget how fragile we are.

On and on
The rain will fall
Like tears from a star
Like tears from a star

On and on
The rain will say
How fragile we are
How fragile we are

살과 검이 하나가 되면서 피가 흐르고
붉은 석양에 그 혈흔은 말릴 버릴꺼며
내일의 비는  그 자국마저 씻을거지만
우리의 가슴엔 무엇인가 남겠지.

아마, 마지막 행위는 평생의 논쟁꺼리를
끝내려는 것이였겠지 폭력으론 어떤것도
이룰 수 없고 앞으로도 결코 그럴 수 없는
것을 성난 별아래서 태어난 저 모든
인간들이 우리가 얼마나 약한지를
상기시키기 위함이니까.

끊임없이 별이 흘리는 눈물처럼
비는 계속 내리고
계속해서 비는 말하겠지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늦은새벽? 이른새벽?
어쨌든 귀가 띄었던
음악 두곡

Rouben Amirbekyan - Irina    
Jesse Cook - Fragile


Sunday, September 05, 2010

전환점(Turning Point)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글의 제목을 전환점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노동이나 근로일지로 써야 하나 고민을 하다 보니 십여일이 지나 버렸다.지난 10여일간은(이제 다시 9월 1일부터 시작 했던 일을 다시 10월 18일 다시 적는다)...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다양부분들  인내, 노동, 많지 않은 기계에 대한 지식, 주변환경등 이 모든것들이 한꺼번에 테스트 해보는거 같아 아마 어쩌면 전환점이 더 맞을꺼 같다.

Saturday, September 04, 2010

新 & 舊

얼마전 履歷을 요구하는 書類에
證明寫眞이 필요하여 초딩학교 6학년인 딸에게
돼지털 카메라로 寫眞을 좀 찍어 달라고 했다...

헌데 어찌된 일인지 계속 어둡게 나왔다,
혹은 조금 밝으면 붉은색을 띠어서 몇차례 그러자
내가 딸을 찍어 보았는데. 하얗게 나오는 것이였다.

다시 딸에게 빛이 들어오는 方向 을 잘보고 찍으라고
약간은 신경질섞인 목소리 톤으로 말하면서
잘나오길 바랬는데 딸은 여전히 어둡게 나온다는 것이였다.

결국 집사람에게 부탁하여 찍어 달라고 했다. 방향도
얼짱각도로 찍어 보라고 하면서 다시한번 빛을 강조하고...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왜그러지?...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고민하는 사이에

집사람 하는말..

"당신같은 구형(舊型)제품하고 딸같은 신(新)제품하고 같어?"

웃기기도 하였지만 참으로 뻔뻔하기도 했다.
나이 먹었다는 생각도 못했다니...ㅜ.ㅜ

Tuesday, August 31, 2010

Last Work..

                                                                                                                                                                          

<자동차 피스톤과 그외..>

-시마트론(Cimatron)이란 프로그램을 구동해서 마젠타(진분홍)을 돌리면 5개중 4개의피스톤만 왕복운동을 한다는 진짜같은  짝퉁..ㅋㅋ-


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처음 그렸던 자작품 탁상위의 스피커에서 과정 마지막인 8월 31일의 작품.

-By 곰팽이-

Saturday, August 21, 2010

5개월...

선하나 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도면전체를 채울수 있는 세월을 보냈다. 기능인이 되기 위하여 필기 시험도 보고 실기 시험도 보았다. 실기시험은 주어진 시간에 나름 노력을 한거 같아 아쉬움은 없다(?)..하지만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에서 당보다 락이 어쩐지 더 가까워 보이니 기분은 별로다..ㅋ 그래도 이젠 뭘 줘도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지 않고 그리는 수준이 되는것에 만족하고 다음 시험을 위해서 더 노력해 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