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새로운 해가 다가왔다.
그리고
새로운 한해의 새로운 한달이 지났음에야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며 새해맞이 글을 써본다.
원래 읽으려고 했던 조지오웰의 책은 이게아니고 "나는 왜 쓰는가" 인데 신간서적인 관계로 도서관에는 좀 더 늦게 배치될꺼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하고 있는 일과의 관계때문에 먼저 보게 되었고 또하나 이 책에 의미를 덧붙이자면, 매번 책을 사서 보던것을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빌려 본것이다.....
◀첫 작품 기회가 되어 CAD(Computer Aided Design)라는 Software를 다 배우고 나서Cimatron 이라는 3D(입체영상)를 만들어 내고 그형상을 그대로 각 좌표값을 생산기계에 입력하면 주어진 재료를 깍아내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우는중에 컴퓨터 책상옆에 있는 스피커 형상을 보면서 도움없이 만들어본 작품이다.
◀데칼코마니 그는 지위 고하, 권력 유무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법의 잣대를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떤 마약 조직, 조폭 세력에도 예외가 없었다. 바스크 분리주의 테러집단에 예외 없이 철퇴를 가하고, 테러집단을 불법적으로 암살한 경찰도 예외 없이 감옥으로 보냈다. 본인 스스로 사회주의자이면서도 사회당 집권 당시의 부패사건을 예외 없이 철저히 추궁했다. 오사마 빈라덴에 대해 테러 혐의로 예외 없이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부시 행정부의 고위 관료들에 대해서도 관타나모 고문 건으로 예외 없이 기소를 시도했다. 그래서 비판자들은 그를 돈키호테라고, 또 포퓰리스트라고 비아냥거린다. 그렇다, 이게 바로 핵심이다. 돈키호테 소리를 들을지언정 모든 불법에 예외 없이 용감하게 맞서는 게 법률가로서 결격사유인가? 가르손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 스폰서 검사들의 활약상이 여기까지 들려왔다. 세계와 한국 사이, 또 하나의 ‘가공할 대칭성’으로 읽었다. 




